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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매(鹽梅)
염매(鹽梅) : 음식의 양념이 되는 소금과 매실(梅實)로서, 임금을 잘 보좌하여 좋은 정사를 베풀게 함을 이른 말이다. 《서경》 〈열명 하(說命下)〉에 “내가 국을 만들려고 하거든 그대가 소금과 매실이 되어 주오.〔若作和羹 爾惟鹽梅〕”라고 하였다.
조정(調鼎) : 솥의 국의 간을 맞춘다는 뜻으로, 재상의 국정 수행을 비유하는 말이다. 《서경》 〈열명 하(說命下)〉에, 은 고종(殷高宗)이 부열(傅說)을 재상으로 임명하면서 “내가 술이나 단술을 만들려고 할 때에는 그대가 누룩이 되어 주고, 내가 솥에 국을 끓이려 할 때에는 그대가 소금과 매실이 되어 주오.〔若作酒醴 爾惟麴蘖 若作和羹 爾惟鹽梅〕”라고 부탁한 내용이 나온다
매정(梅鼎) : 매실과 같은 조미료를 넣어 국 맛을 알맞게 맞춘 솥이라는 뜻으로, 재상이 국정을 수행할 때의 비유로 쓰이는 말이다. 《서경》 〈열명 하(說命下)〉에, 은 고종(殷高宗)이 부열(傅說)을 재상으로 임명하면서 “내가 술이나 단술을 만들려고 할 때에는 그대가 누룩이 되어 주고, 내가 솥에 국을 끓이려 할 때에는 그대가 소금과 매실이 되어 주오.〔若作酒醴 爾惟麴蘖 若作和羹 爾惟鹽梅〕”라고 부탁한 내용이 나온다.
재상의 지위에 올라 국정을 주도하는 것을 말한다. 《서경(書經)》 〈상서(商書) 열명 하(說命下)〉에 은나라 무정(武丁) 임금이 재상인 부열(傅說)에게 “여러 가지 양념을 넣고 국을 끓일 때면, 그대가 간을 맞출 소금과 매실이 되어 주오.〔若作和羹 爾惟鹽梅〕”라고 부탁하는 내용이 실려 있다.
염매(鹽梅) : 음식의 간을 맞추는 소금과 매실로서, 재상을 비유하는 말이다. 《서경》 〈열명 하(說命下)〉에, 은 고종(殷高宗)이 부열(傅說)을 재상으로 임명하면서 “내가 술이나 단술을 만들려고 할 때에는 그대가 누룩이 되어 주고, 내가 솥에 국을 끓이려 할 때에는 그대가 소금과 매실이 되어 주오.〔若作酒醴 爾惟麴蘖 若作和羹 爾惟鹽梅〕”라고 부탁한 내용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