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을 살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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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장식할 희망입니다. 이제까지 보아온 정치지도자 중에 이런 빼어난 지도자상을 우리는 본 일이 없습니다. 자라온 성장과정과 그의 언어와 처신에 나무랄만한 요소를 거의 발견하기가 어렵습니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모범으로 내세우고 싶은 보기 드문 인물입니다. 그는 지금 백만 대군을 상대로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아까워 편의점에서 컵라면으로 점심을 때우면서 심장이 터질 듯한 자세로 국민들을 향해 호소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장차 큰 인물로 쓰여질 것이기 때문에 시련의 과정을 혹독하게 거치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훌륭하지만 한동훈은 한국정치의 패러다임을 바꿀 미래의 정치 지도자라는 점에서 기대가 더 큽니다. 이제까지 우리는 정치란 겉과 속이 다른 것이려니 하고 여겨왔고 얼마간 국민들을 눈속임해도 으레 그런 것이려니 하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러나 한동훈은 그렇게 처신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의 진솔한 자세와 진정어린 외침이 해박한 지식과 기억력 그리고 분석과 종합하는 남다른 능력의 빛을 받아 국민들에게 감동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좌파, 즉 급진적인 사회주의는 진실하지도 정의롭지도 않습니다. 왜냐면 그들은 자기들이 지향하는 혁명적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어떤 수단과 방법도 다 용납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필연적으로 부패하고 겉과 속이 다르며 뻔뻔스럽기 한이 없는 것입니다. 어떠한 과오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합리화하기에 바쁩니다. 그들은 현실을 바탕으로 이념을 창출하기 보다는 머릿속으로 구성한 이념에 현실을 뜯어 맞추려고 애쓰는 자들입니다. 사회주의와 더 나아가 공산주의를 지향하는 자들은 말로는 평등을 외쳐대지만 그들의 정치는 항상 독재를 면할 수 없고 소수의 지배자들이 권력과 경제적 부를 독점함으로써 필연적으로 빈부의 큰 격차를 낳고 있습니다. 자본주의는 유연한 정치체제로 그 격차를 좁히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지만 저들은 화석과 같은 경직된 체제이기 때문에 오류를 인정하지 않고 덮으려고만 합니다. 그래서 모순이 더 깊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좌파 이념에 경도된 자들이 정권을 쥐게 되면 부패와 편법이 극성을 떨게 마련입니다.
다시는 문재인이나 이재명 조국 송영길 같은 부패하고 겉과 속이 다르며 선전선동에 능하고 온갖 부정을 저지르는 일에 주저하지 않는 자들이 정치의 주도권을 쥐게 해서는 안 됩니다. 한동훈에게 힘을 밀어줍시다. 한국정치의 생명력을 다시 살립시다. 대통령의 개혁의지가 관철되도록 국민의힘을 지원하고 한동훈에게 용기를 갖게 합시다. 훌륭한 정치는 의식있고 깨어있는 국민의 생각에 의해 좌우되지만 그 저력을 결집하여 나라를 바로 세우는 일은 정치지도자의 몫으로 남습니다. 한동훈을 미래의 정치지도자로 키웁시다. 그가 더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넓은 마당을 만들어 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