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인 파씨블’ 하러 댕겨왔습니다~
당진 삽교호…학생 때 잠깐 만났던 여자가
삽교호가 고향이라 했는데
우찌 변했을까 기대했는데 못만났네요~
관람차는 오도방 세울 데가 없어서 두바퀴 돌았네요
더워 죽갔구만
늙어 그런가, 손사인이 제대로 안나와 애먹었네요~
해물칼국수 어디가 제일 맛있어요? 동네분한테 여쭤보니
영미네맛집이 젤 낫다해서 갔더니, 진짜 맛있었네요~
맛집은 현지인에게 물어보는게 젤 낫다~
소곰땀이 기냥 줄줄줄 흘러내리는 ‘미션 인 파씨블’
인디언 라이더님들, 달려가 보자구요~
첫댓글 ㅎㅎ.. 다들 더운데 미션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요~~~^^
소금물 한통, 꼭 가지고 댕기셔요~ 폭염에 무조건 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삽교 관람차는 앞쪽이 아니라 뒷편 논쪽이 스팟이죠 ㅎㅎ
아, 그런가요~ 네비가 가라는대로만 갔더니~ 이 더위에 저 안에 있는 분들, 불쌍하단 생각밖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