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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하수인 노릇' 중수부, 해체돼야"] [CBS정치부 홍제표 기자] 친박연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 검찰의 여론재판과 정치 보복수사에 대한 책임론을 집중 부각시켰다. 친박연대 전지명 대변인은 23일 논평을 통해 "검찰은 불법 여부와 책임소재도 불명확한 사안을 들어 노 전 대통령에 대해 사실상 여론재판을 하다가 자살에 이르게 했다"고 비판했다. 전 대변인은 "노 전 대통령이 불법자금을 수수한 죄가 분명하다면 당연히 엄정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면서도 "하지만 검찰은 온갖 시시콜콜한 의혹을 언론에 흘리면서 전직 대통령을 파렴치범 수준으로 끌어내리는 수치심과 굴욕감을 주었고 정치적으로 매장시켰다"고 지적했다. 전 대변인은 과거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과 안상영 부산시장 등이 검찰조사 도중 자살한 사례를 거론하며 "이제 검찰이 확 바뀌어야 한다. 정권의 하수인 노릇하는 중수부는 해체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enter@cbs.co.kr |
첫댓글 옳으신논평임다 할말은하는 친박연대가되시길! 이젠할때임다 우리님과 서대표님을위해서,,,,,
맞는 말씀입니다. 권력이 법을 방패로 이용할 때, 그 권력은 이미 끝난 권력입니다.
이제는 할말을 합니다 그동안 침묵을 깨고 ~~~~~~~
명박과 그 하수인들을 단죄해야합니다. 지금 못하면 3년반 뒤에라도 반드시 족쳐야합니다.
노무현이 죄가 있으면 응당 처벌하면 되지 무슨놈의 수사를 매일 언론에 흘리며 흠집내기로 하느냐? 노무현이 흠집내어 이명박 인기 만회하려 했다면 참으로 한심한 발상이고 이번일로 임기내 두고두고 한이 될것이다.
명박이는 역사적 굴레를 뒤집어 쓰고 산다.... 하나님 팔지말아 이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