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프랑스 영화배우 출신으로 동물보호재단을 이끌고 있는 브리지트 바르도(67.사진)가 한국의 보신탕 문화에 관해 국내 라디오 프로와 인터뷰 도중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며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 비난을 사고 있다.
3일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95.9㎒, 오전 6~8시)의 진행자 손석희씨가 "프랑스.독일.미국인 등 한국을 찾은 외국인도 개고기를 먹는다는 것을 아느냐"고 질문하자 "속지 않는 이상 먹지 않는다. 거짓말을 일삼는 한국인과 더 이상 대화를 할 수 없다"며 전화를 끊었다.
지난달 28일 국제전화로 이 프로와 논쟁을 한 차례 벌인 바르도는 문화적 상대성을 얘기하는 손씨의 주장에 "개고기를 먹으면 야만인"이란 논리를 계속 펴며 우리 음식문화를 거듭 비판했다.
10분 넘게 진행된 이날 인터뷰가 나간 후 MBC 인터넷 홈페이지에는 청취자들의 화난 목소리가 줄을 이었다. 네티즌 김윤환씨는 바르도의 주장을 "지극히 주관적이고 편협한 헛소리"라고 비난했고, 이호우씨 역시 "한국인 전체를 거짓말쟁이로 매도하는 몰지각한 행위"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또 양영광씨는 "바르도의 의견을 굳이 우리 프로에서 방송해야 하느냐"며 인터뷰를 시도한 방송사에 대해서도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
참나..기가 막혀.
브리짓트 바르도.
말이 좋아 유럽의 섹스 심벌이었지......창녀나 다름없는 여자 아닙니까?
브리짓트를 키웠던 로제 바딤 감독과 동거할 당시에, 로제 바딤이 알몸으로 집안에서 굴렸던 이야기는 유명하고.....같이 출연한 남자랑 안자본 남자가 없으며, 그래서 남자 둘을 자살시도하게 만들어서 폐인 지경까지 몰고갔던....-_-+
이제 좀 나이먹고 철이 드나 했더니 94년도엔가는 김영삼대통령에게 [개고기를 계속 먹으면 한국 물건 불매운동을 벌이겠다!]라고 감히 협박까지 하고..
이제는 이런 건방진 소리까지..
브리짓트 바르도, 아무리 남자랑 자는 것 빼고는 할줄아는게 없는 머리 텅텅빈 돌대가리의 화신이라 해도 이건 너무 한거 아닙니까?
아무리 멍청하고 골볐어도 상식이라는게 있어야죠!
그러는 프랑스는 바캉스때 기르던 강아지도 모조리 버리고 가면서-_-+
살아있는 새끼양을 산채로 그냥 구워먹는 자신네 문화는 생각도 안하나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