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훌륭하십니다. 난방비도 절약하고 좀더 따뜻하게 지내시겠네요. 저는 몇년전 120Cm 통비닐 한마끼 사서 오래오래 잘쓰고 있습니다. 대용량이라서 싸고 엄청 오래 씁니다. 아파트 바닥-천정이 240Cm 정도라서 (폭120 짜리 통비닐을 칼로 반 가르면 폭 240Cm) 베란다 벽맨 맨위에서 바닥까지 늘어뜨리면 딱 좋더군요. 처음에는 양면테이프를 썼지만 지저분하고 접착력도 약하고 무엇보다 비닐 접착면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이제는 숙달돼서 청테이프 5cm 씩 잘라서 대충 40cm 간격으로 군데군데 윗쪽만 고정하면 쉽습니다. 완전밀봉이 목적이 아니라 베란다 창문에 "비닐커튼"을 만들어주는거죠.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하면 일을 못끝내요
첫댓글 훌륭하십니다. 난방비도 절약하고 좀더 따뜻하게 지내시겠네요. 저는 몇년전 120Cm 통비닐 한마끼 사서 오래오래 잘쓰고 있습니다. 대용량이라서 싸고 엄청 오래 씁니다. 아파트 바닥-천정이 240Cm 정도라서 (폭120 짜리 통비닐을 칼로 반 가르면 폭 240Cm) 베란다 벽맨 맨위에서 바닥까지 늘어뜨리면 딱 좋더군요. 처음에는 양면테이프를 썼지만 지저분하고 접착력도 약하고 무엇보다 비닐 접착면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이제는 숙달돼서 청테이프 5cm 씩 잘라서 대충 40cm 간격으로 군데군데 윗쪽만 고정하면 쉽습니다. 완전밀봉이 목적이 아니라 베란다 창문에 "비닐커튼"을 만들어주는거죠.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하면 일을 못끝내요
저도 단독살때는 이때쯤 연탄도 들여놓고 창문마다 비닐이나 에어캡 치고 겨울 준비하던때가 생각나네요 그래도 추워서 겨울마다 몇겹식 껴입고 장판틀고 살던 일들. 아파트 오니 12월까지는 난방안해도 햇볕 들어오면 버틸만하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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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고리, 손가락 ㅎ
우리도 어제 베란다 창 전체비닐 쳐버렸네요.해마다 하는데 난방에 아주 큰 도움되고 있어요
뽁뽁이는 절대비추 시공하지마세요
환기는 어쩌죠?
방문을 통해서 거실 창문으로 환기를 시킵니다. ^^
@하늘이(서울)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