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분간 대통령 지지율은 내리막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계속 그러진 않을거고 향후 몇몇 부분들을(민생, 코로나, LH사태 등) 고려할 때 반등 요소는 이전 대통령들 비교하여 많은것도 사실이다.
- 현재 국민들이 원하는건 여러개가 있지만 지표상으로 1,2순위는 코로나로 인한 민생문제와 부동산 문제이다. 지금 몇몇 채널(특히, 보수 유튜브)에서 언급하는 '야당과 협치'? 그딴건 비율이 아주 낮거나 거의 없다.
- 이번 보궐선거에서 졌다지만 아직 정부와 여당은 강하다. 특히, 국회도 지방정치도 지금 다 민주당이 가지고있다. 다만, 민주당은 허둥지둥대면 안되며 빠르게 과감히 혁신하는 모습을 보여야한다. 그리고 오늘 중진의원들에게 비판 이상으로 비난을 여론이 있었는데 그들에게 무조건적인 비난을 하면 안된다 생각한다.
- 어제도 방송으로 말했지만 비대위는 길게 이끌어 줄 인물도 마땅치 않은것도 사실이고 이미지상으로도 그 정도까진 아니라 오히려 더 부정적일 수 있다. 비대위를 하기보다 원내대표 선거든 전당대회든 시일을 앞당긴건 잘한일이라 생각한다.
- 이번 선거로 제일 중요해진건 2030 청년층에 대한 문제이다. 특히, 이번 서울지역 해당 의원들은 위기감을 크게 느꼈을것이다. 이 문제는 누구 하나 단순하게 볼게아닌 모든 의원들이 뛰어들어서 그들의 목소리를 겸허히 들어봐야한다 생각한다. 어제 방송에서 황희두 위원이 얘기한 청년층하면 언급되는 하태경(...), 이준석(.......) 이런 사람들처럼 민주당에도 청년층하면 언급되는 인물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지금 제일 위험한건 '일도양단'식의 해석이라 본다. 냉정하게 분석을 해야한다. 극단적인 식의 모습은 옳지않다.(초반부쯤 언급을 하였지만 가장 중요한거 같아 끝에 배치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ㄹㅇ 하태경 거의 렉카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