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선수가 -- 성적부진으로 2군 갔을때 지급해야할 연봉하고
부상으로 인해 1군 못뛰어 엔트리 말소 되었을 경우
구단에서 지급해야할 연봉이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재작년 삼성의 심정수 선수 경우 -- 위와 같은 이유로
성적 부진 아니고 부상을 이유로 빠진 것으로 했다 어쩐다 -- 하는 말 들은듯 합니다
우리팀 조인성 선수 경우 -- 이번 2군행 어떤 경우라고 해석해야 하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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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만약 -- 정말 만약이라는 전제 하에 질문 드립니다
내년 FA 선수중 -- 알짜 블루칩 선수가 기아 김상훈 선수인데
우리 팀에서 만일 김상훈을 영입 한다면
-- 경우의 수가 많겠지만
김상훈을 우리팀 주전 마스크 쓰게 하고
--- 김정민 선수가 복귀할지 김태군 선수가 기량 향상할지 변수지만
조인성 포수를 --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2군에 머물게 할수 있는지 ??
그런다음 만일 조인성 포수를 <높은 연봉이 걸림돌이겠지만 > -- 원하는 구단 있다면 트레이드 할수 있는지요
예를 들어 조인성 포수가 -- 김상훈 영입으로 인해 2군에 머물고 있다는게 아쉬워서
<명예 회복 & 주전보장> -- 이라는 것으로 트레이드 자청했을때
재정난 격는 히어로즈에서 LG 에서 받는 연봉보다 낮은 연봉을 제시 했는데
LG 구단도 그리고 조인성 선수도 OK 한다면 -- 실현 가능한지요??
첫댓글 일단 2군가면 그 기간동안 연봉은 절반만 지급됩니다. 그리고 트레이드의 경우는 야구선수에게 트레이드 거부할 권리는 미리 계약에 옵션으로 넣지 않는다면 없습니다.
연봉은 당연히 LG와 한 계약대로 똑같이 주는거고 재계약을 할 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