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영현은 95kg에서 33kg를 감량하며 새로운 다이어트 여신으로 거듭났는데요. 지금이 인생 최저 몸무게, 인생 처음 다이어트였다며 요요현상 없이 1년 6개월 동안 유지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앞서 불규칙한 생활로 데뷔 후 체중이 불어났고 결혼과 임신으로 정신적 육체적으로 너무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하는데요.
둘째는 건강한 모습으로 갖고 싶다며 다이어트에 돌입했던 거죠. 임신 과정이 순탄치 않았고 첫재를 가진 후 임신성 당뇨가 와서 행복한 순간에도 힘들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매일 3kg 아령을 들고 계단을 오르고 무엇보다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남들은 숨만 쉬면 되는 규칙적인 생활을 불규칙적 생활 때문에 되돌이기 어려웠던 겁니다.
그렇게 누구나 생체리듬이 깨지면 몸이 잘 붓고 이는 그대로 살이 찌는 체질로 변하게 되니까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기 위해 따스한 물을 자주 마셨다고 합니다. 또한 알려진대로 업체의 도움을 받기도 했죠.
행간에는 너무 많은 살을 빼 혹시라도 가창력에 이상이 생기는 건 아닌지 생각했던 것을 말끔히 씻어주는 시원한 목소리로 여전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임을 또다시 알려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올해는 다이어트로 모두 건강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