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꼬치탕, 곤약, 모듬꼬치탕,물떡꼬치탕

어묵꼬치탕, 곤약, 모듬꼬치탕,물떡꼬치탕찬바람이 불면서 거리에 포장마차가 하나둘 보이네요. 겨울 대표하는 포장마차 먹거리인 어묵꼬치, 붕어빵~~ 아주 저를 유혹합디다. 전 그중에서 물떡을 제일 좋아하는데 여기 동네 포장마차에는 없답니다. 그래서 집에서 푸짐하게 만들어 먹었지요. <img width="542" height="685" class="txc-image" id="tx_entry_12969_"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601A4F5800C81D31" exif="{}" actualwidth="542"> 어묵 꼬치탕 물떡 어묵탕 모듬꼬치탕  <img width="544" height="370" class="txc-image" id="tx_entry_39897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760FF4F5800C81E30" exif="{}" actualwidth="544">  냄비에  물 8컵, 다시멸치 한줌,  흐르는 물에 사방 10cm다시마 한장을 씻어 넣고 끓여 고르게 한번 팔팔 ~ 끓으면 뚜껑을 덮고 불을 최대한 줄여 10분간 더 끓인 후 건더기는 모두 건져 내고  멸치, 다시마 끓인 물을 준비해 줍니다.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cl-ass="autosourcing-stub-extra-saved"></div>   요렇게 미리 끓여 식힌 후 물병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두고 사용하면 편하답니다.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cl-ass="autosourcing-stub-extra"></div> <img width="544" height="370" class="txc-image" id="tx_entry_78158_"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771F74F5800C81E20" exif="{}" actualwidth="544"> 사각어묵 6장을 준비해 길이로 긴쪽으로 길게 두번을 접어 줍니다. <img width="544" height="370" class="txc-image" id="tx_entry_67555_"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4162A4F5800C81F02" exif="{}" actualwidth="544"> 그리고 계단접기를 하고 꼬치를 끼워 줍니다. <img width="544" height="370" class="txc-image" id="tx_entry_47650_"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510F04F5800C81F06" exif="{}" actualwidth="544"> 절편 한줄 ...350g을 준비해  어묵길이에 맞춰 잘라 꼬치에 끼워 줍니다. 제사때 절편을 떡집에 주문을 했더니  도장을 찍지않고 몽둥이처럼 두툼하니 뽑아 놓았더군요^^;; <img width="544" height="370" class="txc-image" id="tx_entry_35915_"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70A634F5800C8200C" exif="{}" actualwidth="544"> 곤약 한모...600g을 길이가 짧은 쪽으로 1.5cm 두께로 자르고 다시 길게 한번 더 잘라 주었습니다. <img width="544" height="370" class="txc-image" id="tx_entry_20400_"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57B284F5800C82017" exif="{}" actualwidth="544">  끓는 물에 식초 한큰술을 넣고 물이 팔팔 끓으면 준비한 곤약을 넣고 다시 물이 끓으면 건져 줍니다.  곤약을 식초물에 데체듯 삶아 주시면 곤약 특유의 냄새가 없답니다. <img width="544" height="370" class="txc-image" id="tx_entry_87230_"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37CD24F5800C82115" exif="{}" actualwidth="544"> 데친 곤약은 체에 건져 찬물에 충분히 식혀 꼬치에 꽂아 줍니다. <img width="544" height="370" class="txc-image" id="tx_entry_87125_"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431F4475800C8210C" exif="{}" actualwidth="544"> 시간차로 오는 식구들때문에  미리 양껏 꼬치에 꽂아 냉장고에 넣어 두고 그때 그때 먹을 만큼 국물에 넣고 끓여 먹으면 된답니다. <img width="544" height="370" class="txc-image" id="tx_entry_54801_"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702ED475800C82235" exif="{}" actualwidth="544"> 깊이가 있는 냄비에 준비한 멸치, 다시마 끓인물 7컵을 부어 줍니다. <img width="544" height="370" class="txc-image" id="tx_entry_70474_"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620BE475800C82218" exif="{}" actualwidth="544"> 그리고  쏭쏭 썬 대파 흰부분 1/2대를 넣고 고추가루 1 + 1/2큰술,다진마늘 1/2큰술,   새우젓 1큰술, 국간장 1큰술, 청주 2큰술 을 섞은 양념을 넣고 끓여 줍니다. <img width="544" height="370" class="txc-image" id="tx_entry_18752_"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623EB475800C82314" exif="{}" actualwidth="544">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준비한 꼬치를  넣고 끓여 줍니다.  ?<img width="544" height="370" class="txc-image" id="tx_entry_62351_"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120C475800C82327" exif="{}" actualwidth="544"> <img width="544" height="370" class="txc-image" id="tx_entry_18684_"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53618475800C82408" exif="{}" actualwidth="544"> 국물이 고르게 팔팔~ 끓으면 어슷 썬 대파 초록부분 1/2대를 넣고 한번 더 끓이면 된답니다.  <img width="542" height="620" class="txc-image" id="tx_entry_39762_"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35E904C5800C82414" exif="{}" actualwidth="542">  <img width="542" height="672" class="txc-image" id="tx_entry_41909_"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566B64C5800C8250C" exif="{}" actualwidth="542">  간장에 연와사비를 살짝이 넣고 찍어 드시면 된답니다. 골라먹는 재미도 있는 모듬 꼬치탕. 국물도 얼큰 시원하니 끝내 줍니다~ <div><center><a href="http://cafe.daum.net/vnfdlv567" target="_blank"><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585C4D576FDFC335"></a></cente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