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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골산 봉서방 원문보기 글쓴이: jung8h(정팔현)
23. 9. 10. 오늘의 양식 : 사람의 미혹이 있으니 정신을 차릴 때이다.
삶의 터전에서 드리는 예배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1. 예배의 선포----------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25 면류관 벗어서
182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
272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236 우리 모든 수고 끝나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마태복음 24 장 3 - 13 절
3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8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10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7. 설 교---------- 말세의 징조가 있으니 정신을 차릴 때이다.
서론 :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세의 징조들이 현세에 나타나고 있다.
말세의 사명 있는 종들은 시대를 보고 정신을 차려야 한다. 왜냐하면 주님이 미리 경계하셨기 때문이다. 주님의 경고대로 주의하지 않으면 마귀의 미혹을 받아 세상을 사랑하게 된다.
따라서 물질을 사랑하면 용의 피해를 받게 되므로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어야 한다.
본론 : 정신을 차릴 수 있도록 여호와를 바라보라.
1] 사람의 미혹이 있으니 정신을 차릴 때이다.
(1) 사람의 원수가 자기의 집안사람이다.
미가 선지자가 미리 예언하셨다.
* 미 7: 1-6 – 1 재앙이로다. 나여 나는 여름 과일을 딴 후와 포도를 거둔 후 같아서 먹을 포도송이가 없으며 내 마음에 사모하는 처음 익은 무화과가 없도다. 2 경건한 자가 세상에서 끊어졌고, 정직한 자가 사람들 가운데 없도다. 무리가 다 피를 흘리려고 매복하며 각기 그물로 형제를 잡으려 하고, 3 두 손으로 악을 부지런히 행하는도다. 그 지도자와 재판관은 뇌물을 구하며 권세자는 자기 마음의 욕심을 말하며 그들이 서로 결합하니 4 그들의 가장 선한 자라도 가시 같고, 가장 정직한 자라도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도다. 그들의 파수꾼들의 날. 곧 그들 가운데에 형벌의 날이 임하였으니 이제는 그들이 요란하리로다. 5 너희는 이웃을 믿지 말며, 친구를 의지하지 말며, 네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네 입의 문을 지킬지어다. 6 아들이 아버지를 멸시하며 딸이 어머니를 대적하며,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대적하리니 사람의 원수가 곧 자기의 집안 사람이리로다.
미가 선지자의 예언대로 작금의 상태가 몹시 흉흉하다. 새로운 소식을 들을 때마다 가슴을 저미게하는 나쁜 사건들이 하루가 다르게 발생하고 있다.
주님께서도 제일 먼저 지적하신 말씀이다.
* 마 10: 35-38 – 35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37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세상은 평화를 원하지만 지구촌은 온통 사건투성이다. 시편에서는 자주 기도자(들)의 원수(또는 대적)들에 대해 말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임금이나 이스라엘 온 백성에 관한 시편에서는 하나님 백성에게 낯선 자들이나 이방 백성들이 원수이다.
* 시 44: 10-14 – 10 주께서 우리를 대적들에게서 돌아서게 하시니 우리를 미워하는 자가 자기를 위하여 탈취하였나이다. 11 주께서 우리를 잡아먹힐 양처럼 그들에게 넘겨 주시고, 여러 민족 중에 우리를 흩으셨나이다. 12 주께서 주의 백성을 헐값으로 파심이여. 그들을 판 값으로 이익을 얻지 못하셨나이다. 13 주께서 우리로 하여금 이웃에게 욕을 당하게 하시니 그들이 우리를 둘러싸고 조소하고 조롱하나이다. 14 주께서 우리를 뭇 백성 중에 이야기거리가 되게 하시며 민족 중에서 머리 흔듦을 당하게 하셨나이다.
* 시 74: 3-11 – 3 영구히 파멸된 곳을 향하여 주의 발을 옮겨 놓으소서. 원수가 성소에서 모든 악을 행하였나이다. 4 주의 대적이 주의 회중 가운데에서 떠들며 자기들의 깃발을 세워 표적으로 삼았으니 5 그들은 마치 도끼를 들어 삼림을 베는 사람 같으니이다. 6 이제 그들이 도끼와 철퇴로 성소의 모든 조각품을 쳐서 부수고 7 주의 성소를 불사르며 주의 이름이 계신 곳을 더럽혀 땅에 엎었나이다. 8 그들이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우리가 그들을 진멸하자. 하고 이 땅에 있는 하나님의 모든 회당을 불살랐나이다. 9 우리의 표적은 보이지 아니하며 선지자도 더 이상 없으며 이런 일이 얼마나 오랠는지 우리 중에 아는 자도 없나이다. 10 하나님이여. 대적이 언제까지 비방하겠으며 원수가 주의 이름을 영원히 능욕하리이까? 11 주께서 어찌하여 주의 손. 곧 주의 오른손을 거두시나이까? 주의 품에서 손을 빼내시어 그들을 멸하소서.
* 시 89: 22-23 – 22 원수가 그에게서 강탈하지 못하며, 악한 자가 그를 곤고하게 못하리로다. 23 내가 그의 앞에서 그 대적들을 박멸하며 그를 미워하는 자들을 치려니와
* 시 106: 10 - 그들을 그 미워하는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며 그 원수의 손에서 구원하셨고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기도자의 '원수들'은 이스라엘 백성에 속한 사람들, 심지어는 기도자와 가장 가까운 이웃 사람들이다. 이들은 기도자가 아플 때 그를 비웃고 그의 병을 하나님이 그를 버리신 표라고 생각한다.
* 시 22: 6-8 – 6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비방거리요 백성의 조롱거리니이다. 7 나를 보는 자는 다 나를 비웃으며 입술을 비쭉거리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되, 8 그가 여호와께 의탁하니 구원하실 걸, 그를 기뻐하시니 건지실 걸 하나이다.
* 시 31: 9-13 – 9 여호와여. 내가 고통 중에 있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근심 때문에 눈과 영혼과 몸이 쇠하였나이다. 10 내 일생을 슬픔으로 보내며 나의 연수를 탄식으로 보냄이여. 내 기력이 나의 죄악 때문에 약하여지며 나의 뼈가 쇠하도소이다. 11 내가 모든 대적들 때문에 욕을 당하고, 내 이웃에게서는 심히 당하니 내 친구가 놀라고 길에서 보는 자가 나를 피하였나이다. 12 내가 잊어버린 바 됨이 죽은 자를 마음에 두지 아니함 같고 깨진 그릇과 같으니이다. 13 내가 무리의 비방을 들었으므로 사방이 두려움으로 감싸였나이다. 그들이 나를 치려고 함께 의논할 때에 내 생명을 빼앗기로 꾀하였나이다.
* 시 41: 5-8 – 5 나의 원수가 내게 대하여 악담하기를 그가 어느 때에나 죽고 그의 이름이 언제나 없어질까? 하며 6 나를 보러 와서는 거짓을 말하고, 그의 중심에 악을 쌓았다가 나가서는 이를 널리 선포하오며 7 나를 미워하는 자가 다 하나같이 내게 대하여 수군거리고 나를 해하려고 꾀하며 8 이르기를 악한 병이 그에게 들었으니 이제 그가 눕고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라. 하오며
* 시 42: 9-10 – 9 내 반석이신 하나님께 말하기를 어찌하여 나를 잊으셨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압제로 말미암아 슬프게 다니나이까? 하리로다. 10 내 뼈를 찌르는 칼같이 내 대적이 나를 비방하여 늘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도다.
* 시 71: 9-11 – 9 늙을 때에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 힘이 쇠약할 때에 나를 떠나지 마소서. 10 내 원수들이 내게 대하여 말하며 내 영혼을 엿보는 자들이 서로 꾀하여 11 이르기를 하나님이 그를 버리셨은즉 따라 잡으라. 건질 자가 없다. 하오니
* 시 102: 8-11 – 8 내 원수들이 종일 나를 비방하며 내게 대항하여 미칠 듯이 날뛰는 자들이 나를 가리켜 맹세하나이다. 9 나는 재를 양식같이 먹으며 나는 눈물 섞인 물을 마셨나이다. 10 주의 분노와 진노로 말미암음이라. 주께서 나를 들어서 던지셨나이다. 11 내 날이 기울어지는 그림자 같고 내가 풀의 시들어짐 같으니이다.
이들은 기도자가 저지르지 않은 (횡령 같은) 죄를 들먹이면서 그를 비난하고 기도자를 사회적으로 육체적으로 파멸시키려고 한다. (시 27: 12. 35: 11, 20. 69: 4. 109: 2-20).
* 시 7: 3-4 – 3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이런 일을 행하였거나 내 손에 죄악이 있거나 4 화친한 자를 악으로 갚았거나 내 대적에게서 까닭 없이 빼앗았거든
* 시 59: 4 – 내가 허물이 없으나 그들이 달려와서 스스로 준비하오니 주여 나를 도우시기 위하여 깨어 살펴 주소서.
기도자는 이들을 피해 성소에 와서 피난처를 찾고 자신이 옳다는 것을 하나님이 (제사장이나 성전 예언자를 통해 전해 주시는 말씀으로써, 또는 하나님의 판결로써) 확증해 주시기를 기대한다. 포로기 이후의 경건한 사람들은 흔히 가난한 사람들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들에게는 강력하고 사악한 원수들의 위협이 일종의 지속적인 상태가 되었다(시 10편. 12편. 58편. 64편. 94편)
* 시 35: 20 - 무릇 그들은 화평을 말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평안히 땅에 사는 자들을 거짓말로 모략하며
원수들은 적의 군대와 함정을 파놓은 사냥꾼과 사나운 짐승 같은 강렬한 비유로 묘사된다.
* 시 3: 6 - 여호와여 진노로 일어나사 내 대적들의 노를 막으시며 나를 위하여 깨소서. 주께서 심판을 명령하셨나이다.
* 시 27: 3 -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 시 140: 5 - 교만한 자가 나를 해하려고 올무와 줄을 놓으며 길 곁에 그물을 치며 함정을 두었나이다. (셀라)
* 시 7: 2, 15 – 2 건져낼 자가 없으면 그들이 사자 같이 나를 찢고 뜯을까 하나이다. 15 그가 웅덩이를 파 만듦이여 제가 만든 함정에 빠졌도다.
* 시 17: 12 - 그는 그 움킨 것을 찢으려 하는 사자 같으며 은밀한 곳에 엎드린 젊은 사자 같으니이다.
* 시 22: 12-13, 21 – 12 많은 황소가 나를 에워싸며, 바산의 힘센 소들이 나를 둘러쌌으며 13 내게 그 입을 벌림이 찢으며 부르짖는 사자 같으니이다. 21 나를 사자의 입에서 구하소서.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들소의 뿔에서 구원하셨나이다.
* 시 59: 6 - 그들이 저물어 돌아와서 개처럼 울며 성으로 두루 다니고
원수들의 모습이 때로는 집약되어 악, 하나님을 거스르는 것, 죽음의 세력을 표현하기도 한다. (시 69: 1, 14-15. 시 143: 3-4)
* 시 22: 16 - 개들이 나를 에워쌌으며 악한 무리가 나를 둘러 내 수족을 찔렀나이다.
그러나 이러한 무리들은 혈연의 관계가 아니므로 나와 상관(相關)될 때 그들을 회피하거나 교제를 끊음으로 피할 수 있으나 혈연으로 맺어진 가족관계에서는 피한다거나 교제를 단절하여도 피의 관계는 지울 수 없다.
(2)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가 있다.
똑같은 성경을 가지고 말하지만 그 결과는 전혀 다르다는 사실을 알라. 교회가 모두 똑 같은 것이 아니다. 해를 옷 입은 교회가 있고 음녀 교회가 존재한다는 사실에 유념하라.
* 계 2: 14 -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 앞에 걸림돌을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3) 니골라 당을 주의하라.
같은 뜻과 목적으로 무리 지어 당을 짓는 사람을 삼가라.
* 계 2: 6 - 오직 네게 이것이 있으니 네가 니골라 당의 행위를 미워하는 도다. 나도 이것을 미워하노라.
(4) 단 지파를 주의하라.
단 지파는 길섶의 뱀, 또는 샛길의 독사에 비유되었고, 백성을 재판할 것이라는 예언으로 말굽을 물어서 그 탄 자로 뒤로 떨어지게 한다.
* 창 49: 17 - 단은 길섶의 뱀이요 샛길의 독사로다. 말굽을 물어서 그 탄 자를 뒤로 떨어지게 하리로다.
(5) 자칭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을 주의하라.
* 마 24: 24 -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그들은 영물인 사탄이나 악령의 세력을 받아 활동하는 자들이므로 제한된 범위 내에서 놀라운 일을 행할 수 있다. 하지만 참된 이적이 아니므로 연약한 영혼을 미혹하기 위한 일종의 눈속임이거나 사기술이므로 신령한 성도들은 분별할 수 있다.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499 물 위에 생명줄 던지어라 --------------------------------------
10. 폐 회 ---------- 주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