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3편을 올리고자 했으나-0-
제일 친한친구년이=0=
보고싶다고 놀자고 하더군요-
하하=0=
여러분 ..... 죄송합니다(__)
오늘은 여기까지구요
내일뵐게요-
미워도 ..... 댓글달기 > <♡
소설시작하겠습니다 ♡
댓글기다리겠습니다 ♡
눈팅분들뒤통수조심 ♡
( 4 0 )
[ 병원 ]
"저기요 !! 여기 사람이 맞았거든요 ?!
어,어디로 가야할까요?"
"어머!, 이,이리로 오세요 !"
그렇게 내가 입원했던 병원으로 달려가
간호사가 오라는데로 쫓아가서
침대에 언니를 눕혀두니 의사가 와서 진찰을 한다
"어쩌다가 이모양이 되신거죠 ?!"
"아....패,패싸움이 났어요 괘,괜찮은거예요?"
"괜찮은것같습니다
우선 상처를 좀 꿰매야할듯싶네요 .
김간호사- 이환자 지금 바로 이동해
금방끝나니까 진정하시고 앉아계세요"
"아....가,감사드려요..."
그렇게 언니를 데리고 가고
남은 간호사가 나보고 따라오라고 하여
졸래졸래 쫓아갔다
"저 환자분 보호자되세요?"
"아...네"
"우선 옷 한벌 좀 가져다 주시겠어요?
방금보니, 찢겨져있고 해서요 .
한 3일간은 입원을 해야할듯합니다
입원해있을때는 , 환자복을 입으면 되니깐
나중에 집으로 돌아갈때 필요해서요^-^"
"이,입원이요?"
"네^-^큰일은 아니구요,
치료과정에서 필요하니까
옷이나 생활용품 좀 챙겨와주세요"
....치료과정이라....
그럼
병원비역시 ... 내가 지불해야겠군 그래-0-
하긴 ...
그때 작은도움도 받았고 .
......도와주고싶기도 하니까
난 그렇게 핸드폰을 꺼내어
다설이에게 전화를했다
[뚜르르- 뚜르르-]
- 여보세요?
"다설아 나 해주인데
지금 내가입원했던 병원으로
간단한 옷 한벌이랑
치약,칫솔,샴푸 좀 가져와"
- 왜 너 또 입원했어-0-?
"그런거아니니까 ,
지금 옷챙겨서 와 기다리고 있을게"
[뚝-]
그렇게 준비완료 .
나는 의자에 앉아서
다설이가 오길 기다렸고
상처를 꿰메는 수술이 빨리 끝나기를 기다렸다
.
.
.
"무슨일이야?"
"아 왔구나 !"
그렇게 다설이가 연정이와 함께
여벌옷을 챙겨서 왔다
"니 입원하나?"
"아니야, 내가 아는언니야"
"니가아는언니? 누군데?"
"그게 좀 ... 복잡하다 , 설명은 나중에 하고"
그때 수술실에서 나오는 파란색옷의 의사선생님
나는 그쪽으로 달려갔다
"치료를 잘 성공적이고
며칠간 입원하셔서
다시 치료받으시면 될듯싶습니다"
"아...가,감사드려요!"
그렇게 그 뒤로 나오는 언니
마취에서 깨어나질 않은듯
자고있는 언니
이름도 모르는데 .......
아무튼 깨어나면 물어보자
그렇게 병실로 옮겨지고
언니 병실에서 나는 연정이와 다설이에게 얘기를 해주었다
"아....그런거였어?"
"그랬나...?, 이 언니도 고생많았을기다"
".....그니까,협조부탁!"
"에이 부탁안해도 , 당연히 협조하지!
근데 지금은 가봐야할곳이있다 .
해주야 미안한데 ,우리먼저가볼게"
"아니야 ! 먼저가 나는 깨어나는거 보고 갈게"
"빨리온나~"
[탁-]
그렇게 가는 연정이와 다설이
..고마워,고마워......
그때 서서히 일어나는 언니
"저,정신이들어요?"
"여기....어디야?"
"병원이예요 ... 괜찮아요?"
"하아...내가 여기왜있어, 나 갈거야"
"치료비 내가냈구요 . 병원비도 내가지불해요
걱정말고 쉬어요 ... 아직 상처 아물지도 않았어"
내가 말을하자
날 보더니 웃으며 말하는 이 속을 알수없는여자
"니가 왜 내 병원비를 지불하고
내 치료비를 내니?"
".....그냥요..."
"불쌍...하니? 지금 내신세가 불쌍하고 처절해보여?!"
"그런거아니예요!!
나도 도움받았으니까
나도 충분히 도움받았으니까
그거에 대한 마음 전하고 싶은거뿐이라구요 !"
"....대단하세요....우리 고등학생 아가씨...하..."
그렇게 비꼬듯이 말하는 이 언니
내가 침대에 걸쳐앉자 고개를 숙인다
.....왜그래요, 죄인도아닌데....
"왜 고개를 숙이고그래요.."
"난...해준거없어....아무..것도..."
.....울...어........?
"우,울어요...?"
"아무것도 도움준것도....없다구...
근데...왜 도와..줘..? 나같이 더러운..년...뭐하러.."
"절대로 더러운년 아니예요 !
더러운건 오히려 그자식들이지 !!"
그자식들 ....
.....그자식들이 이언니를 패고...
내가 .... 뛰어들고난후
그자식들을 패기시작한건 지연호 ......
..........지,지연호 ?!!!
"하아......나 돈갚을능력없어"
"갚으라고 도움준거 아니니까 , 걱정말아요"
"......정말 당돌한 아가씨야...."
"...당돌하다는말은 처음들어보네-0-
아무튼 쉬어요 , 며칠은 입원해야한다니까
그리고 . 이름이 뭐예요?"
"......김은미.."
"이름이쁘네, 내이름은 이해주예요
내가 동생이니까 그냥 해주라고 불러요-
....참고로, 난 언니랑 친해지고싶어요 !
나 가볼곳이 있으니까 갔다가 다시올게요 !"
[타앗-]
"....착한건지...미련한건지...."
.......
그렇게 나는 지연호 생각에
이미 정말 많이 늦어진 시간에
병실을 빠져나오고
병원을 빠져나오고
아까 그곳으로 죽어라 달렸다
아차 !
그렇게 나는 뛰면서
핸드폰을 열고 전화를 걸었다
[뚜르르- 뚜르르]
나는 아빠회사로 전화를 걸었다
- 네
"하아...아, 정비서언니?"
- 아가씨?
그렇게 오랫동안 우리아빠곁에서
오른손역활을 해준 정비서언니는
우리엄마와도 , 나와도 해수와도 친분이 있다
물론 비서라는 직업으로도 친분이 있겠지만
가끔씩 집으로 와서 같이 밥도 먹어서인지
영원히 우리아빠 곁을 지켜줄 경호원 ? 이라고해야할까
"네 언니 저 해주예요"
- 뭐 아프신가요 ? 숨을 왜 헐떡이시는지....
"안아파요 ! 언니께 부탁드릴일이있어요"
- 회장님이 아닌 저에게요 ?
그래 ....... 방법은 이것밖엔 없으니까
"네 ! 우리아빠 몰래
김은미 씨에 대해서 조사좀해주세요
부모님이 사시는곳 , 학력 같은거 모조리 조사해서
저한테 연락좀 주시겠어요?"
- 이세상에 김은미씨가 한둘이아니라 ...
"알아요, 충분히 시간이 걸릴건 잘아는데요
이 지역에 사는사람이거든요 ?
조금만 힘써주세요 . 부탁할게요-"
- 네, 한번 찾아는보겠습니다
"아빠몰래예요 !
언니만믿을게요 !"
- 네 ^-^
[뚝-]
그리고는 다시 뛰는데 집중했다
.....이세상 바보천지는 정말 나인가봐
정말 바보같아
그렇게 오겠다고 다짐했는데도
.....다시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는데도 , 미련곰탱이 !
바보 ..... 이해주 바보 멍청이 !
.
.
.
.
.
.
"하아...하아..끝까지...안오네...
젠장 ..... 단단하게 미운털 박혔군 그래 ...."
["하아...하아..끝까지...안오네...젠장 ..... 단단하게 미운털 박혔군 그래 ...."]<=이거 연호가 한말이죠?????
연호야 해주는 지금 너를 향해서 가고 있다구/조그만 기려줘~~~~~~!!
아 ... 저 =0= 댓글오류로 인해서 위에댓글이 안달아지네요 =0= ? , 연호가 한말입니다 ~
재미있습니다..헤헤 오늘 처음부터 40편까지 봣는데요..헤헤 넘넘 재미있쑵니당*^^* 담편 기대하겠습니당..히히 전 아직 모자라서용..히히 제 소설은 바닥인뎅~!
읽으시느라 수고많이하셨구요 ~ 바닥이라뇨 ㅇ_ㅇ 차차 쓰다보면 느는게 실력이랍니다
^0^ * 재미써요 ㅋㅋㅋㅋㅋ 또써주실꺼죠오 ? '_'
정말정말 재밌어요~~ 빨리 담편기대기대요~!!
오해한다 ㅜㅜㅜㅜㅜㅜㅜ
좋아요 > ㅅ<!!
꺄아 꺄아 . 연호야 쫌만더 기다려 ㅜ0ㅜ !!!
연호야 그게 아니지.. 해주 지금 가고있어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