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영화감상기

[신미주]

영화개요
개요ㅡ액션,느와르(암흑가 영화) 미국 251분
2015, 재개봉 , 1984.12 개봉
감독 ㅡ세르지오 레오네
주연ㅡ로버트 드 니로 (누들스)
제임스 우드 (맥스)
제니퍼 코넬리(데보라)
《영화 줄거리 》
1933년 뉴욕의 차이니즈 씨어터, 아편에 취해 있던 누들스는 의문의 갱들에게서 도망치기 위해 친구인 뚱보 모에게 역 사물함 열쇠를 받는다. 그러나 사물함 의 돈 가방은 이미 비어 있었다.
지치고 망연한 누들스는 즉홍적으로 버팔로행 버스 티켓을 끊어 뉴욕을 떠난다.
그리고 35년 뒤 그는 의문의 초대장을 들고 다시 뉴욕으로 돌아와 뚱보 모의 식당을 찾는다.
그곳에 걸린 옛사진들을 보면서 추억에 잠기는 누둘스로 시작되였다.
장장 4시간
평생 긴영화는 처음이었다.

[다다닥]

대부 이후 70~80년대는 마피아 영화가
유행타듯 흘러나왔고
이 영화도 마피아 영화의 고전이라 할수 있죠.
저는 지금도 예전 마피아 영화를 찾아서
보는 편 입니다.
찾기가 쉽지는 않지만..^^

[신미주]

네 마피아와 갱이 미국영화의 소재가 되지요

[지존.]

god father. 와비교되는 영화 로버트드니로를 스타로

[신미주]

그렇군요

[신미주]

영화관이 아니고요. 화성동탄복합문화션터 영화반에서 두시간보다가 저녁은 회원이 준비한 김밥먹고 다시 두시간본건데 하나도 지루하지않았답니다. 감동과 스릴 반전
갱들의 활동 등 미국사회의 단면을 제대로 봤습니다.

[신미주]

네 맞습니다

[신미주]

네 감사합니다

[리즈향]

4시간이나 되는 영화가 있었네요

제목이 뭔가 제시를 하네요

저도 한번 봐야겠어요^^

[신미주]

네 동탄복합문화센터 영화반 매주월요일 4시반 진행됩니다

[라아라]

저 아름다운 여인이 제니퍼 코넬리인가요?
영롱한 미모가 돋보이네요
남자들 마니 나오는 지루한 갱영화라도 이뿐 여인이 나오면 봐 지더라고요 ㅎㅎ

[신미주]

맞아요 데보라역 했어요 주인공의 첫번째 애인 헤여지고 주인공 친구와 싶더군요

[가시장미]

와 그인내력 대단하세요
어찌 장장 4 시간을 영 화를 계속 볼수 있는지요
난 못 볼것을 다리져리고 눈 아프고 ㅎㅎ

[신미주]

2시간본뒤 20여분 저녁으로 회원이 손수 싸온 김밥 먹은뒤 다시 2시간 봤습니다.

[신미주]

네 2시간본뒤 잠시 김밥먹고 다시 2시간 봤답니다. 스릴도 있고 갱들 이야기지만 뜻이 깊더군요. 오랜만에 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