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정은지 "'응칠' 벌써 8년전, 우비쓰고 '전사의 후예' 5시간 춤췄다"

[재욱]

https://entertain.v.daum.net/v/20200305130008479

한 청취자는 H.O.T. '캔디'를 듣고 "H.O.T. 노래만 들으면 '응답하라 1997' 성시원이 생각난다"고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정은지는 "나도 그립다. '응답하라 1997'이 벌써 8년전 작품이다"고 말해 청취자를 놀라게 했다. 정은지는 지난 2012년 종영된 '응답하라 1997'에서 H.O.T. 팬 성시원 역할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정은지는 "촬영 당시 우비 쓰고 '전사의 후예' 춤만 5시간 춘 적도 있었다. 정말 추억이다"고 밝혔다. (사진=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카메라]

헐 벌써 7년전이라니

[워녕]

ㅁㅊ 5시간....? 너무 에바잔아...

[Slytherin]

헐... 5시간이나.....

[마세라티]

8년 전이라니 와

[강세헌]

와 다섯시간? 존나 힘들겠다ㅜ

[브루스 리]

와 5시간ㅜㅜㅜㅜㅜ진짜 고생했다

[미토곰도리야]

와 5시간췄다고?????? 에바잔아..... 그나저나 응칠 내 인생드라마잔아...벌써 8년전이라니

[조세호]

와 8년...ㅁㅊ

[장재홍]

와 다섯시간...?

[단호박라떼]

팔년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