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데이비드 포스터에게 소향의 전설적인 I have nothing 무대를 가져다 나른 사람

[Popping]

 출처 : 여성시대 리쉬빌


일단 데이비드포스터가 누구냐면..

16번의 그래미 수상,
휘트니 휴스턴, 셀린디온, 마돈나, 시카고, 마이클 부블레, 마이클 잭슨, 안드레아 보첼리, 마이클 볼튼, 브라이언 아담스, 에릭 베넷, 조쉬 그로반 등 전설적인 팝싱어들을 프로듀싱한 현대 팝의 거장

모두가 아는 희대의 띵곡들 (I will always love you, The power of love 등)을 프로듀싱한 바로 그 사람이자
I have nothing의 작곡가이기도 함



그리고 이 포스터에게 소향을 전한 사람은 바로...

바로 오프라 윈프리..;;

이야기 전말)

휘트니 휴스턴의 음반사 사장이 처음 소향의 영상을 접하고 놀라서 오프라 윈프리에게 영상을 전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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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본 오프라 윈프리는 또 흥분해서 이거 좀 보라고 세상에 이런 가수가 있다 데이비드 포스터한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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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의 소개로 영상을 본 후 데이비드 포스터 역시 소향에 깊이 빠져들었고 그의 모든 라이브 영상을 찾아보고 돌아다녔다 간증..


https://youtu.be/CFtRUSPxcas

Oh <나는 가수다 레전드 2015 특별공연> Oh
소향 - I Have Nothing



포스터가 소향의 이 I have nothing 영상을 접한건 저 공연 직후인 2015~2016년 무렵이었으나
소향의 건강상 문제나 여러가지로 미뤄지다가 지속적인 컨택으로 2018년 연말 일본에서 블루노트 협연을 하기도 했다

이 당시 공연 멤버: 소향이 3일 연속 메보, 브라이언 맥나잇이 게스트, 데이비드 포스터, 현직 비욘세/아리아나그란데 음악감독, 마이클잭슨 밴드 드러머 등

위 라이브 영상의 공감가는 댓글들 픽ㅋㅋ


어느 한 무대를 꼽기 어려울만큼 소향은 전설적인 무대가 많긴 하지만 I have nothing은 특히나..
휘트니 휴스턴도 라이브로는 소화하지 못했다는 평이 많고
노래 좀 한다는 팝가수들이 다 커버 시도하는 곡인데 댓글마다 다 소향 소환될 정도로 어마어마한 기준을 세우긴 한듯

소향은 라이브 영상들만으로 세계유수 보컬 전문가들의 경외의 대상이 되고 전세계 대형 보컬 커뮤니티를 거의 평정하다시피 한 보컬계 입지적 인물이라고 할 수 있음.

단군이래 최고 보컬리스트라는 말이 과장이 아닌 이유ㅋㅋ

적극적인 대중음악 활동이나 흔한 공식 sns 채널조차 하나없이
실력 하나로 보컬리스트로서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린게 진짜 레전드..

[연느사랑해]

오ㅏ 대단하다 소향

[수면부족으로힘듦]

우리나라에 소향 있다

[숫숭송송]

나 이노래ㅜ너무 좋아해..
소향 버전도 멋있고 ㅠㅠㅠㅠㅠ
나 진심 힙찔인데
휘트니 휴스턴이 부른 거 듣고 충격 먹음... 너무 소울 풍부하고 ㄱㅐ힙해서...

[TPHL]

노래 진짜 너무 잘해…

[쯔무쯔무아이언]

이 곡 진짜 전세계 올타임으로 따져도 소향이 젤 잘부른듯.. 아예 기준을 세웠다는게 과장이 아니고 완전 자기버전으로 만들어버렸어

[섭외어쩌지]

와... 저기서 더 올라갈수있나 했는데 더 올라가네 고음 진짜 안정적으로 라이브로 부르다니 대단하다

[한남나가죽어라]

진짜 저 영상 보고 개감명받았자너….. 노래존나잘해진짜ㅠ미쳣어

[BlackBerry]

노래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