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식당 방역패스, 제가 사장인데 미접종자인데 어떡하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백신 불안해서 아예 1차도 안 맞았는데 문 닫아야 하나요?"라고 물으며 "닫으려고 하면 그냥 닫을랍니다"라고 적었다.
해당 발언을 두고 온라인상에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일부 누리꾼들은 "그럼 문 닫아라" "불안해서 그 식당 가겠나요" "문 앞에 백신 미접종자라고 반드시 붙여주세요" "못 맞는 게 아니라 안 맞는 거라면 그 곳은 피하고 싶군요" "자영업자면서 코로나 확산되길 바라는 건가" "정부 지침도 안 따르면서 장사 안 된다고 나라에서 지원받을 생각 하지마라" 등 지적했다.
나도 댓글들 보고 좀놀랐어ㅠㅠ 저 캡쳐 속에 사장보고 하는 말이겠지만 기저질환, 불안 등의 이유로 백신안맞는 여시들도있을텐데 그 여시들이 보면 상처받을것같아서.. 암튼 난 2차까지 다 맞긴했지만 미접종자를 이렇게까지 배척하는 분위기는 지양해야된다고 봐.. 암튼 부작용온거만으로도 속상할텐데 넘 상처받지마 여샤,,
미접종은 개인의 선택이고요 당연히~~ 당연히 걱정되는 거 많으니까 뉴구도 강요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 시설 이용 제한하는 거 불편하지만 조금 양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어떻게든 병상 확보하고 의료체계 무너지지 않게 하려면 상대적으로! 감염 위험이 높은 미접종자는 더 조심해야 하는 게 맞으니까요 돌파감염 위험성 있으니 접종자도 제한하는 게 맞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자영업자 의료인들은 지난 2년 너무 힘들었고요 또 고리두기하면 늘어나는 빚과 업무과중.. 누가 해결해주나요 서로가 조금 양보는 필요한 시점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다 검사를 해라!! 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지난 2년 공무원들 일 너무 많았습니다.. 현실적으로 인력이 부족하니 어쩔 수 없죠 그러면 결국 접종자들은 양보하는 게 뭐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 사람들은 부작용 감수를 하고 편리한 생활을 위해 맞은 거니.. 이정도 베네핏은 줘도 되지 않겠나요 과도하게 미접종자를 팰 이유도 없고 미접종자가 시설제한 두는 거에 화낼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내 개인적인 생각! 미접종자가 운영하는 것도 결국은 본인이 선택해야지.. 그리고 가는 것도 접종자들의 선택..
연일 언론에서는 백신부작용 뉴스만 강조하고.. 어떻게보면 코로나감염도 못지않게 위험하고.. 어쨌든 이 모두가 겪는 시국에.. 모든걸 손놓고있을수도 없는 노릇인데.. 어렵네. 기저질환없이 오로지 불안감때문이면.. 그러면 차라리 의사한테 소견이라도 받는것도아니고. 내가 맞았는데 너도 맞아야지가 아니라.. 그런식이면 누가 맞냐고.. 그리고 미접종자가 여전히 안잡히는걸봐라 하는것도 좀 어불성설같음..
나도 접종완료자이지만 미접종자라고 무조건 조롱당할건 아닌거 같다ㅠ 개인의 선택이지..
그니까 조롱분위기 뭐냐 ㅋㅋ ㄹㅇ 멍청이들밖에 없나봐
@냥냥이사랑 회원간 악플 부털알림 1:03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도 댓글들 보고 좀놀랐어ㅠㅠ 저 캡쳐 속에 사장보고 하는 말이겠지만 기저질환, 불안 등의 이유로 백신안맞는 여시들도있을텐데 그 여시들이 보면 상처받을것같아서.. 암튼 난 2차까지 다 맞긴했지만 미접종자를 이렇게까지 배척하는 분위기는 지양해야된다고 봐..
암튼 부작용온거만으로도 속상할텐데 넘 상처받지마 여샤,,
ㅁ먼자신으로 안맞는거임 식당가면 요리하는 사람들 거의 안쓰거나 코스크임
미접종은 개인의 선택이고요 당연히~~ 당연히 걱정되는 거 많으니까 뉴구도 강요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 시설 이용 제한하는 거 불편하지만 조금 양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어떻게든 병상 확보하고 의료체계 무너지지 않게 하려면 상대적으로! 감염 위험이 높은 미접종자는 더 조심해야 하는 게 맞으니까요 돌파감염 위험성 있으니 접종자도 제한하는 게 맞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자영업자 의료인들은 지난 2년 너무 힘들었고요 또 고리두기하면 늘어나는 빚과 업무과중.. 누가 해결해주나요 서로가 조금 양보는 필요한 시점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다 검사를 해라!! 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지난 2년 공무원들 일 너무 많았습니다.. 현실적으로 인력이 부족하니 어쩔 수 없죠 그러면 결국 접종자들은 양보하는 게 뭐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 사람들은 부작용 감수를 하고 편리한 생활을 위해 맞은 거니.. 이정도 베네핏은 줘도 되지 않겠나요 과도하게 미접종자를 팰 이유도 없고 미접종자가 시설제한 두는 거에 화낼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내 개인적인 생각! 미접종자가 운영하는 것도 결국은 본인이 선택해야지.. 그리고 가는 것도 접종자들의 선택..
미친 자랑이노 접종 자유는 맞지 근데 사람을 많이 접촉하는거면 피해주지말고 문앞에 “사장 미접종” 써주셈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에서 일하는거면 맞는게 맞지...
미접종자가 요리하면 거기꺼 피하고싶은데 ㅎ... 거르는것도 내 선택임
당연히 백신 접종 자유 맞지만, 알아서 본인 스스로를 보호해야한다고 생각함...
자유긴한데 내가 만약에 손님이라면 안가
미접종일수는 있는데 나는 식당 직원 및 사장이 미접종이라면 굳이 거기 안갈듯 왜냐면 나는 암환자인데도 맞았는데 ^^ 물론 내 선택이지만 선택에 따른 결과까지 안고가야지
연일 언론에서는 백신부작용 뉴스만 강조하고.. 어떻게보면 코로나감염도 못지않게 위험하고.. 어쨌든 이 모두가 겪는 시국에.. 모든걸 손놓고있을수도 없는 노릇인데.. 어렵네. 기저질환없이 오로지 불안감때문이면.. 그러면 차라리 의사한테 소견이라도 받는것도아니고. 내가 맞았는데 너도 맞아야지가 아니라.. 그런식이면 누가 맞냐고..
그리고 미접종자가 여전히 안잡히는걸봐라 하는것도 좀 어불성설같음..
나도 식당사장 미접종이면 미리 알고싶어.. 저번에 떡볶이 체인에 포장하러가니 마스크도 안쓰고 조리하고 개판이더라ㅠ
안맞는건 자유인데 다른사람들도 안맞은 사람이 하는 가게를 갈지말지 결정할 자유가 있지 기본적인 정보는 오픈하는게 맞다 생각함
마스크 올바르게 착용하고 단 한번도 안 내리면 인정. 근데 중간에 간보기 마스크내리는거도 안됨! 그러면 나도 인정. 그 외에는 미접종 이해안됨ㅋ KF94 끼고 더운 불 앞에서 한번도 안내리고 있는거면 미접종도 인정해 ㅋ....
나도 미접종자 거를수있게 알려줘~
본인들은 백신 거르면서 왜 나는 거르지 못하게해~~
가게앞에 큼직하게 붙여놔줘 미접종자가 운영하는 가게라고
가게앞에 붙여놔라 미접종자라고
검사를 하세요..
미접종인거 알리고 장사해야지
정부 지침 안따르면서 자영업자 지원은 받는.. ㅋㅋㅋㅋㅋㅋ거기 어디죠..안가게요
닫으세요 그럼 ㅠㅜ
제발 닫으세요 ^^
저렇게 쉽게 직업을 버리다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