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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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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집밥 얻어먹으러 올때 빈손으로 오는 친구
윤한나 추천 0 조회 15,827 21.12.04 12:33 댓글 8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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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12.04 13:32

    333 찐친이였으면 나중에 솔직히 말하고 풀듯 뭔 그자리에서 화를 내냐....

  • 21.12.04 14:13

    4..

  • 21.12.04 14:27

    5

  • 21.12.04 13:21

    진짜 못배워먹었다

  • 21.12.04 13:22

    매너 ㅈㄴ 없네

  • 21.12.04 13:28

    100번 넘게 호의 베풀어주니까 당연한줄 알잖아 글쓴이가 뭐 밥값을 달래 값비싼 선물을 달래 ㅋㅋㅋ 성의 표시도 안하니까 빡치지 ㅋㅋㅋㅋ 과일 한박스 얼마나 한다고

  • 21.12.04 13:29

    못 배워서 그런 건 맞는데 글쓴이 성격도 그다지...... 친구는 그런거 모르니까 예의 차리는 거 생각도 못 해봤을텐데 집에 오자마자 문전박대식으로 버럭 하니까 당황할 수 밖에

  • 21.12.04 13:30

    나같아도화남 ㅋㅋ
    메뉴까지지정해주면서 우리엄마밥먹고싶다고하는거면 직장인되서 진짜 과일이라도사오면서 우리엄마께 감사인사하려다보다 생각하지
    글쓴이가 직접차렸으면 빈손으로 와도 걍 저렇게 안했을수도있지
    근데 내엄마가 식당주인도아니고 ㅋㅋ
    우리엄마가 애써 밥도차려주시고 과일도 준비하셨는데 저렇게 빈손으로오면 나도 문앞에서 화낼듯
    엄마한테도 넘 미안하지

  • 21.12.04 13:30

    두공기 개 얄미워
    학생때야 몰랐다치고 커서 그랬으면
    몰라서 그러면 나중에 알아보고라도 미안하다도 해야지

  • 헉 여기서 글쓴이도 욕먹을게있나?? 친구가 진짜.이상함
    보살인듯

  • 21.12.04 13:35

    그냥 글쓴이를 호구로 본거임.. 저래도 되는 인간이구나 해서 존나 지가 무례하게 해놓고 적반하장으로 화내지. 그와중에 후식까지 쳐먹고 갔다는거 진짜 꼴뵈기 싫다

  • 21.12.04 13:34

    어유 진짜 인간 덜됐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12.04 13:43

    ㅈㄴㄱㄷ 그래서 판에 글쓰는거라고 생각.... 똑부러지게 대응 잘 하는 사람들이었으면 판에 글 쓸 일도 없을듯 ㅠㅠㅠ

  • 21.12.04 13:38

    소고기를 사들고갔어도 안아까울판에... 저걸 친구를 상대로 장사를 한다 생각하는거부터가 노답ㅋㅋㅋ

  • 21.12.04 13:40

    어릴때야 돈도 없고, 미성년자라 그럴 수 있지. 근데 지금은 직장인됐고, 그럼 사회생활이며 예의며 다 알텐데 그동안 감사했다고 뭐라도 사들고 가는게 당연한거 아냐??

  • 21.12.04 14:22

    평소에 고마운 마음이나 성의 보여줬으면 저렇게 화를 냈을까..

  • 21.12.04 14:23

    그 와중에 두공기 먹은 거 어이없다 진짜 어디 모자란 사람인가?

  • 21.12.04 14:42

    그와중에 후식까지 야무지게먹고갔네

  • 21.12.04 14:45

    오랜만에 연락했는데 밥 얻어먹겠다는 심보로 연락한거면 화낼만하지 ㅋㅋㅋㅋ 밥이나한번사던지

  • 21.12.04 14:52

    그와중에 밥 두공기먹고 과일까지 처먹고간거 대단하다 와...

  • 21.12.04 14:58

    난 둘이 친구 아닌 거 같아
    저렇게 어릴때부터 왕래 자쥬하고 밥 자주 얻어먹던 친구면 그냥 빈손으로 와도 크게 화 안 남 ㅋㅋ 글구 설사 속상하고 화나더라도 면전에서 저렇게 급화내지는 않지 차라리 너는 이제 직장인인데 맨손으로 오냐 존나 담에는 뭐라도 들고와라 말을 하지.. 저게 인연을 끊을 정도인가 생각해보면 친한 친구는 아니구나 싶다 ㅋㅋㅋ 친구는 못배운 거 맞음 이거 가정교육인데 알려주는 어른이 없었구나 이 생각 먼저 들 것 같은데 나라면 한 번 말하고 고쳐지지 않을 때 그때 손절칠래..
    게다가 너는 어쩜 하나도 안 변했다 이말에서.. 학생 때에도 밥 먹으러 갈 때 선물 사들고 가야하나.. 그때는 가난하고 그러면 눈치 없을 때고 그렇지 뭐

  • 21.12.04 14:56

    불고기(소고기) 얻어먹으러오면서 빈손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 불고기반찬 흔하게먹는것도아니고 지온다고해서 장봐가지고 만드는 반찬일텐데ㅉ

  • 21.12.04 15:02

    가정교육이 맞는데 그렇게 교육을 못받았더라도 사회생활을하면 남들이 하는 행동 조금만 눈여겨봐도 눈치챌 수 있었을텐데... 안되는사람들은 끝까지 안돼

  • 이런애들 진짜 많아.. 집에서 뭐 배웠나 싶음 진심

  • 21.12.04 15:36

    못배워서 그런거는 이해하고 불쌍하고 그런데 이제라도 누군가가 알려주면 배울 생각을 해야지 저렇게 받아들임 누가 다시 만나고싶겠어.

  • 21.12.04 15:39

    그지근성ㄷ ㄷㅋㅋ

  • 21.12.04 16:16

    센스는 배워서 생기는것도 있는거라
    친구가 지적해줬으면 아 그렇네 하면서라도 근처마트들려서 사왔을거임...
    근데 저렇게 적반하장으로 화내는게 연끊을만함.
    사는게 당장 여유없어도...성의보이려는 노력만했어도 저렇게는 안될텐데...

  • 못배워먹은거지.. 염치가 적당히 없어야지...

  • 21.12.04 16:37

    나두 내친구가 맨날 우리집 와서 첨에 한두번은 ㄱㅊ은데 매일 같이 점심먹는데 밖에서 놀때 뭐하나 안사줘서 좀 꽁기햇음 ; ㅠㅜ

  • 21.12.04 16:40

    다 커서 저러는거면 예의못배운거지.. ㅠㅠ 실수할 수는 있어도 지적했는데 저 태도면..

  • 21.12.04 16:53

    진짜 그지새끼인가 ㅋㅋ 미안해서 염치가 없어서 그렇게 할래도 못하겠다 미친.. 나같으면 손 바리바리 꽃 과일 싸들고 가서 어머님 감사하다 제가 한끼 차려드리겠다 하던가 시켜먹던가 인간이 은혜를 입었으면 갚을 줄을 알아야지.. 냉큼 들어와서 처먹고 가면서 이럴 거면 연락하지말자니까 친구더러 속물이라 하는 인성 ㅋㅋ 길가다가 만나기도 싫음 진심

  • 21.12.04 17:26

    엄마 생각하면 진짜 서운하고 정떨어졌을만함 나라면 바로 화는 못냈겠지만 바로 돌려보낸 글쓴이 이해 가는데..

  • 21.12.04 18:09

    어케 모르지? 안배우면 모르는 건가 저게… 걍 지 손 지 돈으로 한번이라도 장보고 밥 해먹어봤으면, 아니 걍 밖에서 음식을 사 먹어도 돈 나가는 건 알 수 있는데… 어케 자기 입에 들어가는 건 걍 누구나 베풀 수 있는 인정이고, 그 보답을 바라면 속물이고 장삿속인거야? 머리도 나쁘고 성격도 비열하면 저렇게 되는 건가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

  • 21.12.04 20:01

    친구가 진짜 염치없는거 맞고 열받는것도 이해가지만 문열자마자 화내진않을듯 나라면

    이왕 온거 밥 먹고 나서도 고마움 표현에 대한 아무 기미가 없다면 그 이후에 말하고 반응봐서 손절할거같아

  • 21.12.04 23:26

    예의 없다

  • 21.12.06 10:22

    모르면 배워야지 저렇게 말해주는 친구 있는 것도 자기복인데 그것조차 걷어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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