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논현에서 온양 8만원에 왔스요.
잘 온 건지 모르겠슴다.
2시경에 막콜이다는 기분으로 왔는데 콜비, 식사비, 피씨방, 차비 빼니 5만원 남네요.
대리 3년만에 최장거리에 최고가이긴 합니다.
요즘 일이 너무 안되니 무리해서라도 이곳까지 꾸역꾸역 내려와야 했슴다.
여기가 그 수수료 비싸다는 충남인가 본데 너무 조용합니다. 3시 30분경에 도착했는데 띵똥 소리 한 번도 안 나서 피뎅이를 아예 껐습니다.
올 때 앞이 안 보일 정도로 비가 내리던데 지구 멸망하는 줄 알았슴다.
열분들 감사함다.
첫댓글 거기서 천안두정동 까지 택시타고 가서 대기하면 용인,분당,수원정도는 가능할수도 잇어요 시간이너무 지났네
4시에 천안거쳐서 평택가는 셔틀잇는데 궂이 거기 게세요...그시간에 어디가나 매한가지 글구천안하고 수도권하고 3분갭이 잇어서 공유하더라도 천안콜은 보기 힘들고요... 수도권 똥콜광역콜만 보일겁니다.. 편히 쉬쉬다 올라가세요..
고생하셨읍니다... 첫차타고 올라오시면 됩니다.. ㅎㅎㅎㅎ
4시에,,,온양서 평택까지 9천원 들여서 셔틀은 절대 비추,,,
차라리 그 돈으로 든든히 식사하시고 맘 편히 사우나라도 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그냥 버스로 오심이 최고
6시에 첫차타고 인천에 왔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8시 30분이었네요. 댓글 달아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