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쳐가 끝났습니다. 아마....ocn드라마중 가장 깔끔한 엔딩,용두사미로 대표되는 ocn드라마였는데 이걸 깻네요 전형적인 미드스타일입니다 처음이 힘들어서 그렇지 중반회부터 밀어붙힙니다 물론 영화만큼 집중력을 이끌어내지 않지만 이정도면 훌륭하다고봅니다 가장칭찬할만한건 어제 16회 마지막회입니다 제목이 왜 왓쳐인지 아주 잘알려주고 한석규가 상관자리 의자않고 쳐올리면서 얘기할때 이게 모든 복선이있구나 알게되더군요 이것뿐만아니라 모든행동들이 아...이래서 이랬구나 하고 어제 떡밥을 한 90프로 회수해주더군요. 책임있는 드라마였습니다 기회되시면 꼭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수작입니다
첫댓글 드라마 재밌게 봤어요....근데, 실제 경찰이 사람을 저리 많이 죽이나요? ㅎㅎ 진짜 재밌게 보면서도 계속 생각나는 의문이었어요.ㅎ
전 드라마가 전체적으로 어수선했던것 같아요.
시즌2가 될 수 있게 마무리되었는데 진행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시즌2 안할듯....예상외로 후반부 지루하던데...김현주 롤이 완전 줄어들고....서강준 개존잘
본방사수하면서 재미나게 봤네요^^ 미드였다면 시즌2에서 더 스케일이 커지겠죠... 저도 시즌2는 없을듯한데 과연 어떻게 될런지..
저도시즌2는안했음합니다 돈이 너무많이 들고 용두사미로 끝날겁니다
장해룡이 거북이가 된 개연성이 너무 억지스러운;;;
한석규 연기가 아까운 망작 아라고 생각합니다.ㅎㅎㅎ ocn 드라마는 나쁜녀석들 2 이후로 재밌는게 없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