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조직 사회나... 윗선이 솔선수법을 안보이면 이런 말을 믿지 않죠.
박근혜님께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사퇴를 시작으로 일이 꼬여서 현재 비대위 위원장까지
맏고 계신 것이지 애초엔 현장정치를 위해 몸소 국민을 찾아 다니셨습니다.
현재도 감동인물을 찾아 격려도 하시고 계시지만
비대위 때문에 많이 축소되신 것이죠...
도덕성 공천,일꾼 공천이란 말은
박근혜님 본인 스타일이 반영된 것 같습니다...
또한 미리미리 솔선수범을 보이지 않으셨다면
일꾼 공천이란 소릴 하셔도 국민이 믿지 않죠...
국민들도 늘 보는게 있는데 박근혜님께서 국민을 상대로 한번도 현장정치란
행보를 보이지 않으셨다면 속으로 뭐라 하겠습니까?
지는 언제 일했나라고 할 것입니다...
박근혜님께선 먼저 행동하시고 말씀을 하시는 분이시라 국민들이 박근혜님의
말씀을 신뢰하는 것이지요...
과거 세종시,미디어 법,동남권신공항,복지정책등등...
큰 현안에 대해서 말씀은 안하셔도 이대통령과는 다른 길을 제시 하셨으니
지금에 와서 이대통령의 정책과 분리되는 말씀을 하셔도 국민이 믿고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이지 그런 행동을 안하신 상태에서 앞으로 이대통령과
선을 긋겠다라고 말씀하셨다면 국민은 믿지 안았을 겁니다...
워낙 창의성이 뛰어나 소설 쓰기 좋아하는 야당이 요즘에 와서
박근혜님과 이대통령을 동일시 하는 얍삽한 전략을 구사하는데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큰 일이 있을 때마다 박근혜님께서 제 3의 정당이라도
되는 것마냥 박근혜가 입을 열어야 한다며 얼마나 의지를 했습니까?
자신들이 무능해서 해결 못할때마다 박근혜님 찾던 자들이 이제와서
이대통령과 동일시하는 전략을 사용하는 것은 저들의 두뇌가 너무도 대단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우린 창의성이 없어서 꾸며서 쓰는 것은 소질이 없기에 어쩔땐 간혹 저들의 황당한
발언들이 부럽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