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병매 (444)
쉬어가기(6) 금병매 연재에 대하여.
현재 밴드에 게재하는 금병매는 처음에는 편저자도 모르고 블로그등 인터넷에서 떠다니는 것을 서칭하여 편집한 것임을 밝힙니
다.
대부분이 중도에서 중단되고 또한 중간에 누락된 것도 많았습니다. 금병매는 원래 원작이 100편으로 되어 있으나 편저자들이 서
문경이 죽는 것까지 전편(前篇) 79편으로 마무리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후편(後篇) 21편은 서문경의 정처인 오월량과 서문경의 아
들이 나오는 내용으로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습니다.
각설하고 전편이 590회분을 마지막으로 중도에서 중단된 상태였습니다.
그 이후의 금병매 전편(前篇) 79편이 전체 173회분으로 한경 인터넷 신문에 게재된 하근찬 작가의 글입니다.
그 중에서 590회(한경에 게재된 108회까지 내용임) 이후의 누락된 부분 65회분을 130회분(591~720회) 으로 편집하여 1회분씩
올릴 예정입니다.
서문경 사후 후편도 기회가 되어 찾게 되면 계속하여 올리겠습니다.
첫댓글 조금 민망스러운 글도 있지만....
저는 서문경이가 어떤 죄를 받는지
보고싶어 끝까지 읽을것 입니다.
또 남편을 죽이는 일에 서문경과 함께 한
여자들의 말로도 ......
수고 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