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것이다
일상은 배움이다
배움은 질문의 눈을 뜨게 하는 것이다
훌륭한 질문은 근사한 곳으로 데리고 간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 가슴에 있다
생각이 곧 삶이다
‘나는 생각 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내 안에 거인을 깨우라.
통섭의 시대에 통합적 사고를 키워라.
스승으로서의 가르침과 제자로서의 배움이다. 교학상장(敎學相長)
교육은 제자의 가장 예민하고 깊은 곳의 배움의 열정의 껍질을 깨는 행위라는 것이다.
(啐啄同時)
교육은 에듀케이션(education)
학은 사람이 지닌 유일무이한 특성을 밖으로(e-)
유도하는(ducation) 체계적인 자극이란 의미다.
학생의 마음속 깊은 곳에 은닉된 독창적인 영혼을 일깨워
정답이 없는 큰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고
자기 나름의 정답을 더듬도록 격려하는 친절이다.
응원하는 배려이며 자신이 하고 있는 것을 사랑하는
영적인 인간으로 서서히 만드는 인내다.
교육은 배우고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데, 시간과 노력을 더 많이 들여야 한다.
사고의 확장성을 기르는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학습법이다
인간의 천재성을 조장하기 위해 깊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어야 한다 소심심고(素心深考)
생각하는 힘이 아름다움을 만든다
질문은 창의력을 기른다
에디슨의 달걀 품는 이야기는 발명왕을 만들었다
사과가 땅으로 떨어지는 원리 뉴턴 만인인력을 발견하였다
공부는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것이다
생각이 곧 삶이다
아름다운 삶을 위해서
사람은 마음을 아끼고, 생각을 아끼고, 말을 아끼고, 행동을 아껴라
깊이 생각한 뒤에 말하고 행동한다 思言行
말을 함부로 하지 않는다 篤行之를 不妄言
학문을 진보 시키고, 지혜를 더하게 하는 데는 구사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없다
공자의 아홉가지 올바로 생각하는 법을 말하고 있다 구사(九思)
눈으로 볼 때는 밝게, 바르고 옳게 생각하라 視思明
귀로 들을 때는 무엇이든지 밝게 지혜를 기울여 진정한 것을 생각하라 聽思聰
표정 즉 낯빛은 항상 온화한 것을 생각하라 色思溫
몸가짐이나 옷차림 등은 공손한 것을 생각하라 貌思恭
말을 할 때는 충성한 것을 생각하라 言思忠
일을 할 때는 공경을 생각하라 事思敬
의심나는 것이 있으면 묻고 깨닫는 것을 생각하라 疑思問
분하고 화나는 일이 있으면 참고, 기다리고, 견디는 것을 생각하라 忿思難
재물이나 명예나 무엇이든 자기에게 보탬이 되는 경우에는 그것이 옳은 것인가를 생각하라 見得思義
사물이나 현상을 보거나 인식할 때는 명확하게 보아야 할 것을 생각하라
공부하는 방법으로(중용)
博學 (박학) : 널리 배우고
審問 (심문) : 자세히 묻고
愼思(신사) : 신중히 생각하고
明辨(명변) : 분명하게 판단하며
篤行(독행) : 독실하게 행하라.
배우고, 묻고, 생각하고, 분별하여 독실하게 행동하는 것이다
학문은 자세히 묻는 것이다 審問
묻는 것이 부끄러움이 아니고, 배움이다. 不恥下問
간절히 묻고 내 자신에서부터 미루어 생각하라 切問近思
발문은 질문의 눈을 뜨게 하라
영국 일간지 더타임스가 5월 개최한 교육 서밋에서
“한 번의 시험으로 16∼18세 학생들의 잠재력을 평가하고
진로를 결는 교육 제도를 증오했다”
“정답을 잘 맞히는 교육보다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고 창의적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
“때론 가장 멍청한(stupid) 질문이 가장 뛰어난(brilliant) 질문이 된다”
“집단에 똑똑한 사람이 많을 필요는 없지만
천진난만한(naive) 질문을 하는 사람들은 꼭 있어야 한다.
그것 역시 학교에서 가르쳐야 할 점”이라고 강조했다.
폴라로이드 카메라 발명에 영감을 준 건 세 살짜리 아이의 질문이었다.
“사진을 보려면 왜 기다려야 하나요?”라는 딸의 질문에
미국의 물리학자이자 발명가인 에드윈 랜드는 즉석 카메라를 고안해냈다.
학교와 기업에서 자유롭게 질문하는 이들이 많아지도록
우리 사회가 호기심을 북돋아 줬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