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때 꽃값은 다 갚고
재산싸움들을 하시나?
그 잘난 대통령 아들들이?
대통령 아들이라는 지위로
특별한 직업도 없이
평생을 떵떵 대며 살다가,
줄줄이 국회의원까지 해먹는
그 자랑스러운 DJ 아들들이
재산싸움하러 법정으로 갔다네?
아무도 장례식 조화비 2억원을 안내
꽃집이 죽을상이라는 기사는
썩소를 지으며 신문에서 봤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데 참 어이가 없다.
해외토픽감이네~~
아버지가 받은
노벨평화상 상금을 놓고
자식들이 상속싸움을 벌인다니
나라망신도 노벨상 감이고.
그런데 그 말도 많고 탈도 많던
노벨평화상 상금은
뭐 어디어디 좋은데 쓴다고
나팔을 불어대지 않았었나?
그래서 연세대학에,
또 어디 서울에, 광주에...
DJ이름을 딴 거대한 건물을 짓고
기회만 되면 떠받들지 않았나?
그런데 노벨평화상 상금이 여적,
9억원이나 통장에 남아있다고라?
게다가 동교동집 소유권문제로
차남 홍업과 삼남 홍걸이가 싸운다고?
장남은 하늘나라로 떠나셨고?
그 동교동집은 국고로 수리하고,
나랏돈으로 관리해오지 않았나?
적어도 DJ 사후 死後,
이희호 여사 사전 死前까지는!
정확한 건 통합당이 나서서
따져봐야하겠지만
경호원들과 비서들 거처 등등의
사유로 주변 부동산도 퇴임전에
국고로 사들이지 않았나?
그건 지금 소유권이
누구한테, 어떻게 되어 있나?
적어도 국고가 들어간 돈은
거둬들여야 정상, 아닌가?
내 '기억이 왜곡'됐는지는 몰라도
참, 징하고 또 징~~한 사람들이다.
참, 셋째 홍걸이도
오늘부터 국회의원이라지?
큰 아들 홍일이는 16대 ,17대
작은 아들 홍업이는
홍일이랑 같이 17대 국회의원.
형제가 나란히 같은 시기에
자랑스러운 국회의원을 지내셨고,
셋째이자 막내인 홍걸이는
이번에 민주당 비례대표가 됐지~~
오늘부터 임기시작인가?
누구는 아버지 잘 둬서
30대에 장군님이 되고
누구는 아버지 잘 둬서
아들 셋이 다 국회의원 하고!
금수저, 흙수저 외치던 놈들
다 어디로 숨어버렸나?
윤미향은 위안부...
홍업이는 아버지...
참 더러븐 세상,
더럽게 행동해야
국회의원도 되는
요상한 세상,
한번도 경험하지 못 한 세상,
노벨 요지경'상' 감이다.
노벨 평화상이 아니고!
참, 홍걸이만 엄마가 다르다지?
위안부 조각상도
평화의 소녀상이고?
이 땅에서는 '평화'도 평화가 아니다.
정의가 정의 아닌 불의이듯이
이들이 말하는 평화는
분쟁 또는 돈먹기와 동의어다.
노벨평화상이 기가 막히네.
노벨평화상이 기가 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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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는 구글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