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정 교수님이 말씀하셨다."소설을 읽으면 따로국밥이 되지 말라고""하나님, 잠시 wifi 꺼 둘게요 이러지 말라고요"난주 소설을 읽고 나서'나에게 보말은 누구 인가?'생각했다.죽어가는 아이, 보말을 양녀로 받아 모성애가 어떤 것인지천주의 사랑이 어떠한지를 보여 준 난주였다.많은 사람이 내 곁을 스쳐갔다.마지막 정점에 남은 사람은친정 조카 '향'이었다.#4.3제주 문학수상작#정난주김은숙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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