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주와첼리스트 청국장으로 끓인 청국장찌개

[주주엄마]

 

[메주와첼리스트, 된장, 쌈장, 청국장] 메주와첼리스트 청국장으로 끓인 청국장찌개

맛이 깊고 진한 메주와첼리스트 청국장을

가장 먼저 맛을 보게 되었어요,

깨끗한 청정지역 연천에서 재배한 콩으로 만든

맛있는 메주와첼리스트 청국장,,

메주와첼리스트 청국장 1/2개(100g), 쌀뜨물+다시마육수 1컵반

감자 작은것 1개, 신김치, 두부 1/2모, 양파, 대파,

메주와첼리스트가 만든 청국장은

청정환경 연천의 100% 햇콩을 사용하였으며

 저온숙성을 통해 냄새가 덜나고

영양이 풍부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랍니다~^^

큰아이 좋아하는 감자와 신김치,양파등을 준비했어요,

전 청국장찌개를 할때 고기는 넣지 않아요,

고기가 들어가면 본연의 청국장찌개 맛이 덜 느껴지고

맛도 덜하고 해서 저희집은 고기넣은 청국장은

별로 좋아하질 않아요,

^^

두부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준비해요,

쌀뜨물과 다시마육수를 반반 섞어서 끓여주다가

메주와첼리스트 청국장을 넣어줘요,

한개를 다 넣기에는 청국장 양이 넘 많아서

절반만 사용했어요,

메주와첼리스트 청국장은

탱탱하게 살아있는 콩알갱이가 눈에 띄네요,

깨끗하게 진공포장되어 있는 제품이라

위생면으로 볼때도

정말 맘에 들고 보기에도 깨끗하고 좋네요,,

 하지만

청국장 크기가  좀 크다보니까

약간 부담은 있네요,

절반만 잘라서 사용하면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절반크기로 해서

따로 판매한다면 좀더 부담없이 사용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드네요,,

끓는 육수에 청국장을 잘 풀어준후

두부와 대파를 제외한 나머지 재료를 모두 넣고 끓여요,

끓이는 중간중간 생기는 거품은 걷어내고요,

재료가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두부넣고 한소끔 끓이다가 대파 넣고 마무리합니다,

메주와첼리스트 청국장으로 끓여본

맛있는 청국장찌개,,

청국장 맛이 진하고 깊은 것이 최고에요~

지금까지 먹어봤던 청국장 중에 이 메주와첼리스트 청국장이

가장 맛이 깊고 좋아요~

메주와첼리스트 청국장맛에 푸욱~빠진 태주~

사실,,큰애는 편식이 좀 있거든요,

ㅠㅠ

자기가 이상?하다고 느끼는 음식은

정말 안먹으려고 하고 피하기만 했던 아들녀석,,

그렇다보니

청국장찌개는 입에도 안대고 싫다고만 했었는데

웬일인지 메주와첼리스트 청국장으로 끓인 청국장찌개는

선뜻 먹겠다고 먼저 나서더라구요,,

ㅎㅎㅎ

한번 맛보더니

너무 맛있다고  청국장찌개에 밥한그릇을 뚝딱,,먹어치우네요,,

어머~,,세상에 이런일이~,,

정말 놀랬어요,,

*0*

편식쟁이 큰녀석이 청국장찌개를 다 먹다니,,

확실히 메주와첼리스트 청국장이 맛이 좋긴 좋은가봐요~

저희 큰녀석이 먹을 정도면~,,

임정민 | 메주와 첼리스트 연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