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의 아이들은 지난 5월 1일부터 2일까지 경남 산청일원에서 개최한 여수은천교회(정세훈 목사, 둔덕5길 4-9, tel,061,653-5525, 홈페이지) 2024춘계수련회에 참가한 외할머니, 부모(여천 선원동, 외조모 서영화, 목사, 부 고대영. 집사-포스코광양제철소, 모 이수지 집사, 반주자)를 따라온 고채은, 고은찬 어린이로 은천지체 모두에게 즐거움을 준다는 것이다.
교회에서 아이를 가슴에 안아보는 기쁨을 아는가? 교회 영아들은 교인 모두에게 사랑을 독차지한다. 요즘 아이들 만나기가 하늘에 별따기인 가운데 교회와서 예배도 하고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런 아이를 안아보는 즐거움을 가질 수 있는 건 또 다른 하나님의 은혜라는 사실이다.
또 하나 감사하는 것은 아이들이 낯을 가리지않고 아무에게나 품에 잘 안긴다는 것이다. 더 큰 감사는 교회 오빠, 형, 언니, 누나들의 찬양, 율동하는 모습을 따라하기를 잘하고 좋아한다는 것이다.
도서지역, 농어촌지역의 교회 뿐만아니다. 도시에 있는 교회도 영아부 없는 교회가 많다는 것이다. 비록 소수이긴해도 영아들이 있다는 사실 하나만 생각해도 감사하다는 사실이다. 교회 미래 꿈나무 어린이들은 우리 모두가 키워야 할 것이다. 교회마다 어린이들로 가득하기를 바란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