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은 방울방울 / 굿 이브닝

[사랑이]

(추)풍령 고갯마루에

(억)새 보러 갈까요? 까만 밤에 오색빛

(은)하수도 보고. 

(방)가운 사람들이 꽤 있네요,

(울) 카페에. 살아가는

(방)법은 달라도 모두가 순수한 우정이기를요. 

(울)울창창 우거진 소나무들처럼. 

★ 까꿍!!!

야산에 산책 다녀왔습니다.

공기가 맑아 북한산 칼바위, 인수봉, 백운대, 만경대도 아주 잘 보이네요. 

참 상쾌한 늦가을날입니다. 

굿 이브닝~~~!!!

[푸른꽃]

음악이 잔잔히 흐르고....
저는 상상의 날개를 펼치고
억새가 손짓하는 추풍령 고개로
사랑이님 시선이 머물렀던
북한산 칼바위,
인수봉,
백운대,
만경대로 날아갑니다.

즐산 축하드립니다! ❤️❤️❤️

[푸른꽃]

북한산 칼바위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ekkoom&logNo=222305056584&proxyReferer=

[사랑이]

음악과 함께
단풍과 함께
상큼한 공기와 함께
늘 행복하십시오.

[사랑이]

실제 보면 진짜 칼같이 생겼어요.
하나님은 장난꾸러기??? ㅎㅎ

[서원]

북한산이 한눈에 보이는곳에
사시나봅니다.
어떤분은
바다가 한눈에
어떤분은 인수봉이 한눈에
저는 그런복은
없나봅니다만
이쁜하늘은 보이는곳에 살지요.
가끔.이쁜별도.달도 보입니다.
늘 좋은날 되셔요.

[사랑이]

갑장님은 어디 사시나요?
달, 별, 해를 벗삼아 늘 행복하십시오.

[종이등불]

까꿍~
굿 이브닝.

제가 지난 며칠 정모와 집안일로 넘넘 바빠
정모 관련 일이 아니면 카페에도
못들어 왔어요.

사랑스런 사랑이님.
잘 계시었지요?

정모에 갔더니 울 카페 회원들이
사랑이님과 새로 가입하신 어느 회원님의 글이 어찌나 재미난지
카페 들어오는 재미가 두 배로 늘었다고 칭찬이 자자하더군요.

사랑이님.
울 카페.
오래오래 아껴 주실 거지요?

[사랑이]

Giver & Taker
양쪽이 다 행복한 카페이기를요.
상호작용도 재밌고 진실하기를...

사랑스런 지기님,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