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4075. 밤21:26
오늘 본문은 탐욕과 이웃사랑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21:26] 어떤 자는 종일토록 탐하기만 하나 의인은 아끼지 아니하고 베푸느니라
26절은 탐하는 사람과 베푸는 사람을 비교해서 말씀하는데 베푸는 사람을 의인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탐욕, 즉 자기사랑의 반대되는 표현은 이웃사랑입니다.
탐욕을 이웃사랑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정확한 사실을 아는 겁니다.
복음은 우리에게 사실을 알려줍니다.
예수님이 머리되시고, 이웃이 지체가 되는 것이 사랑임을 말씀은 알려줍니다.
자기를 사랑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자기 몸인 이웃을 사랑하는겁니다.
이웃과 하나되는 건 머리되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반응할 때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몸을 기억하십시오.
지체는 다른 지체를 위해 움직입니다.
그것이 자기를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세상은 자기를 위해 살아라고 메시지를 던지고 있습니다.
자기를 위해 살아라고 던지는 메시지를 누가 던지고 있는지를 보셔야 합니다.
책을 분별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저자입니다.
그 이야기를 누가 하고 있는지를 아는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이웃을 사랑하며 시작하십시오.
그것이 나를 사랑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 밤21:26 이웃과 하나되는 건 머리되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반응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