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되고 있는 HID(특수임무수행자회)의 대천해수욕장 경비 용역 계약 문제와 관련해, 보령시는 계약을 해지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답니다.
보령시청 문화관광과 해수욕장관리팀장은 “HID와 계약을 해지하기 위해서는 ‘귀책사유’가 충분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 단순히 여론만 좋지 않다고 해서 계약을 해지할 수는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계약 해지를 위해서는 공식 심사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그런 과정을 밟을 계획이 없다는 것입니다.
지난 7월1일, 밤 HID 사무총장 등 회원들이 진보신당 당사에 난입해 당 관계자들을 폭행하면서 HID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네티즌을 중심으로 들끓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HID가 보령시와 올 여름 대천해수욕장 경비 용역 계약을 맺은 사실이 네티즌들에게 알려젓습니다!!!
우리회사에서이번에휴가떄 대천갈려했는데 제가 사장님설득하고 해서 안가기로했습니다!!!
다른데알아보는중이에영~
전~휴가때 안가고 시청으로갈예정입니다!!
휴가때 우리회원분들은 대천 가지말고 다른데가던가 시청으로 피서와영^^ㅋㅋㅋ
보령시청이나 대천해수욕장 홈페이지에 글하나씩남깁시당!!
첫댓글 오늘 보령시청에 건의전화 했었구요 7월에 팬션 예약했는데 안가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