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공기업 시간선택제 공사, 공단 시간선택제 근로자를 위한 단톡방 개설 안내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는 시간선택제 채용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시간선택제본부라는 조직을 17. 6. 16. 만들어서
공무원연금, 주당 근무시간 35시간까지 가능하도록 하고
재직증명서 상에 시간선택제 표기 삭제 등 여러가지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노조에 공공서비스 관련 근로자를 위한 노동조합이 있는데
이번에 공사, 공단 관련하여 조직을 시간선택제본부처럼
시간선택제 근로자를 위한 개별 조직을 하나 만든다고 하여 우선 단톡방을 만든 후에
여러가지 활동을 해서 처우개선을 하면 좋으실 것 같아 안내드립니다.
저한테도 개별로 시간선택제 채용 공무원이 시간확대하게 된 거라든지
아니면, 공무원연금 적용한거라든지 문의가 개별로 들어오고 있어서
우선 단톡방을 만들어서 어느 정도 정리 후에 위원장님 연결해 드리겠습니다.
시간선택제본부도 만드는 단계에서 노조의 도움을 받아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비댓으로 시간선택제 공사 근무자임을 확인이 되는 재직증명서 등과
성함, 연락처 주시면 단톡방 초대해드리겠습니다.
이제 만드는 단계라 단톡방 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어떤 조직인지 궁금하시다면 아래로 사이트 들어가시면 됩니다.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
http://kcpu.org/
02-848-1117
이렇게 더 뽑겠다는데 그러면 처우개선이 되셔야 뭔가 계속 일할 수 있을 듯요
근로복지공단 등 공공기관이 정부의 제3차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는 지난 24일 고용부 서울서부지청에서 12개 공공기관 합동 컨설팅 협정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컨설팅 지원은 ‘고용률 70% 로드맵’의 핵심과제인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을 공공기관이 선도한다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대상으로 선정된 △근로복지공단 △산업인력공단 △안전보건공단 △장애인고용공단 △사회적기업진흥원 △폴리텍대학 △기술교육대학교 △잡월드 △건설근로자공제회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12개 기관은 내년 1월말까지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컨설팅을 맡은 노사발전재단은 기관별 직무분석을 통해 기관 특성에 맞는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발굴하고 이에 대한 도입 및 운영방안을 제시하는 기관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고용부와 기재부는 공공기관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도입·시행을 위한 안내서 및 운영지침을 마련 중이며 컨설팅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완료 후에는 기관별 컨설팅 결과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그 실적을 지속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공공기관들은 시간선택제 일자리가 보다 많이 창출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또 전일제 근로자가 육아와 학업 등의 근로시간 단축 사유가 있을 경우 자유롭게 시간선택제로 전환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 등 제도를 정비하고 조직문화도 개선하기로 했다.
출처 :
안전저널(http://www.anjunj.com)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8.18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