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말미암는 그 은혜와 사랑에 합당한 믿음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히브리서 12:18~29)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28절)
두려움 속에서 받은 옛 언약(18~21)
히브리서 기자의 옛 언약을 받을 때 시내 산의 두려움과 떨림의 상황 곧 중보자 모세조차도 심히 두렵고 떨린다고(신 9:19) 하여 상기함을 보며
반면에 오늘날은 은혜로 주어지는 이 모든 것이 얼마나 귀하고 귀한 것인지를 알게 되어 더욱 이 믿음을 굳건할 수 있도록 경건의 삶을 힘써야 할 것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도성 시온산(22~29)
이제 은혜로 주어지는 모든 것이 시온산과 하늘의 예루살렘 곧 천국을 의미하며 그곳의 천만 천사와 수많은 증인들
또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주님과 주님의 십자가 대속의 흘린 피인데
이러므로 땅의 경고 곧 시내 산의 경고를 무시한 이들의 결말을 보고 하늘의 경고를 무시하는 주님을 배신해서는 안될 것을 엄히 경고하고
두번째 진동 곧 영존하게 하시는 진동으로 만드신 것들이 변동되는 주님의 재림과 심판하심, 그리고 영원한 하늘나라로 들어감을 의미함으로 여겨지고
이제 중요한 것은 오늘의 말씀과 같이 그러므로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나라 곧 하나님의 나라를 주님을 믿음으로 받은 일원이 되었으니
은혜를 받자 곧 감사하고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기라고 하심을 보며
주님을 믿음으로 받은 이 구원의 귀하고 귀한 은혜를 절대 가볍게 여겨서는 안되고 주님의 핏값으로 사신 구원의 은혜를 늘 감사드리며
그 은혜와 사랑에 합당한 경건함과 경외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곧 그 말씀과 뜻을 따라 순종의 삶이 되어야 할 것을 묵상하며 붙잡게 됩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믿음으로 받은 그 모든 구원의 은혜를 절대 가볍게 여기지 않고 늘 감사와 찬양과 경배를 돌려드리고
그 은혜와 사랑에 합당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그 말씀과 뜻을 따라 순종의 삶이 되어야 할 줄 믿으며 실천하기를 다짐합니다
주님, 믿음으로 말미암는 은혜로 주신 것들을 가벼이 여긴 저를 용서하여 주옵시고 늘 그 은혜와 사랑에 합당한 감사와 찬양과 경배를 돌려드리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그 말씀과 뜻을 따라 순종의 삶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 안에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은혜로 주신 것들을 귀하고 귀하게 여기며 그 은혜와 사랑에 합당한 감사와 찬양과 경배를 돌려드리며 성령님의 전적인 도우심을 힘입어 그 말씀과 뜻을 따라 순종의 삶이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으로 날마다 승리하세요^^
추신) 주님이 함께 하시는 평안하고 기쁨넘치는 추석 연휴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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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QT (묵상의 시간)
'믿음으로 말미암는 그 은혜와 사랑에 합당한 믿음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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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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