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마토 일괄 발송하면서 다른씨앗도 조금씩 넣었는데...
우체국 직원 말씀이...'
"그것이 뭐길래 왜 340원 우표를 붙이나요?"
" 예.. 씨앗인데요..
250원 붙이면 자동으로 소인이 찍히기때문에 씨앗이 깨질 염려가 있어 340원 우표 붙이면 규격외로 분류(?)되어 수동으로 작업 한다던데요?"
"에이 ~ 그건 아닙니다. 봉투 자체를 규격외 봉투를 사용해야지 규격봉투 사용하고 340원 우표붙이면 아무 소용없어요.
같이 자동으로 분류... 미리 말씀하시지..."
쩝~~
제가 제대로 알고 설명한게 맞는지...
우체국 아저씨의 말씀이 맞을수도...
이제까지 일반 편지봉투에 340원 우표 붙여 보내왔는데
봉투크기가 같으면 우표 일일이 확인 안하니 그냥 규격쪽으로 넘어갈수도 있겠어요.^^
첫댓글 우체국에서도 햇갈리게 설명하시네요 제경우는 봉투의 두께가있다하며 340원 붙히라하여 90원씩 추가로 붙혀 보냈습니다
무게나 부피때문에 그래요...^^
340원짜리 붙여도 아작나서 올때가 많더군요, 자이언트호박씨앗 5개 들어간것도 완전박살났더군요^^ 다행히 1개가 씨눈이 안다쳐 싹이 올라와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흐미~~ 그러면 우체국에서도 우표금액을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바로 기계에 넣어버린다는 말인데,,,그럼 좀 곤란하겠지요? 전 반송이 봉투에 모두 340원또는 그 이상의 우표를 붙였는데 말에요. 금액을 추가로 붙였을땐,, 좀더 신중히 관리해 주셔야하는게 우체국직원들의 소임이 아닌지,,,어쩌다 실수 한 것일수도 있겠지요? 그렇게 생각할랍니다^^*
그럼 규격외 봉투는 어떤것인지 아시는분 계세요???
전 반송이 보낼때 혹시나 염려하여 250원짜리 두개씩500원어치 붙이는데 그럼 그것도?..씨앗이 망가질 염려 보다는 무게초과로 인한 요금할증이 염려되어 340원이상 붙이는걸로 압니다.
씨앗이 깨질까 봐서 그러는거 같던데요...제게 오는것도 250원으로도 잘 오는게 있구요...
저 역시 우표가 250원 짜리가 있을때 붙혀 보내는데 잘 돌아 오더군요. 그런데 우체국 직원의 말에 의하면 봉투의 무게와 부피에 따라 우표 비용이 달라 진다는 말은 들었네요. 그럴수 있을거 같더라구요.
340원은 수작업 한다고 우체국 직원한테 분명히 들었는데........
편지의 무게에 따라서 우표값이 달라 진다고 알고 있어요.
우리동네 우체국에서는 250원 우표 붙인것만 기계로 처리한다고, 씨앗은 사람이 소인을 찍는 340원 붙이라고 하던데..동네마다 틀린건가요? 그리고 무게에 따라 규격외(두툼, 볼록.. ^^) 50그람 미만일때 340원 인걸로 압니다.
저희 동네는~우체국 아가씨가 모든 우표 붙은것은 손으로 도장 찍어요.
등기우편은 그렇게 하고 나머지는 우편물 수집국에서 소인할 겁니다.
반송이 붙이실때 편지봉투에 풀칠하는 쪽 바로 밑에다 씨앗봉투를 스카치테이프로 붙이셔서 보낸것은 씨앗이 깨질 염려가 없습니다.씨앗봉투라 우표를 붙이는 쪽으로 내려가면 소인 찍을 때 깨지는겁니다. 저희동네 문방구에서 우표를 파는데요 250짜리밖에 없다구해서 모두 250원 짜리로만 보냅니다. 그런데 우체국에서 보내려면340원짜리를 붙이라네요 ㅎㅎㅎㅎ
위에 분처럼 하시면 안전빵입니다. 저는 씨앗을 나눔받고자하는 사람에게 반송이 안에 씨앗 봉투까지 만들어 넣어 보냅니다 작은 배려이지만 고마운 마음을 이렇게라도 표현해 보심이 어떨지...*^^*
결명자 씨앗 수저로 2개 ..(씨앗봉투사용) 중량 관계로 발송했던 씨앗이 이틀만에 되돌아왔습니다.250원짜리 우표 붙혔는데 90원 더 내야한다네요 그러니까 중량이 좀 나가는것은 340원 우표로 붙혀야 될것 같습니다.
소인찍을 때 씨앗이 다칠 염려가 있으니 우표 쪽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중간을 스테플러로 찍는 것도 요령입니다.
스테플러로 찍어서 보내면 소인찍는 기계가 고장나기 때문에 수동소인을 찍는걸로 알고 있어요.340원 우표에 스테플러로 봉인하면 되겠지요.
오늘 우체국가서 물어 봤심니더,,반송이도 보낼겸,, 우채국직원말에 의하면 자기도 잘모르겠다는군요.. 우편 집중국으로 가서 거기서 일괄 처리되기때문에 340원짜리 붙여도 자동소인기에 들어 갈수있다는군요, 수동소인할려면 규격 봉투가아닐땐 정확히 수동으로 소인한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