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일부 고등학생의 '전자담배 돌려 피우기' 악습이 감염 우려를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와 눈길을 끈다. 실제 최근 학교 내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서울 A고등학교에서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나온 원인이 '전자담배 돌려 피우기'라는 것이다.
A학교 재학생과 인근 학원가에 따르면 지난달 이 학교에서 학생 5명이 액상 전자담배를 돌려 피우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얘기가 돌고 있다. 학원 강사 B씨는 "해당 학교가 교내에서 무더기로 확진된 배경에 대해 학생들에게 입단속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첫댓글 말세다 말세
참나 .. ㅋㅋㅋ
으이구
아이고...
으이구
간접키스노
근데 전자담배 좀 심각하긴해 너무쉽게 인터넷에서 구할수도있고 전담매장가도 신분증검사하는곳 1도 못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