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최강은 맨날 시간이 가면 갈수록 수시로 바뀌는거 같아요... 70년대에는 말레이시아가 최고였고, 80년대에는 쿠웨이트가 최강이었고, 90년초에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최강이었고, 2000~2001년에는 일본이 최강이었고, 2002년에는 한국이 최강이었고,,,,etc.. 굳이 최강이라고 생각되는 한팀을 꼽으라면 좀 힘드네요.
아시안컵 3-4위 전은 갠적으로 정말 아쉬운 경기였죠...핑계일수도 있으나 감독이 아시안컵전에 코엘류 경질로 인하여 팀분위기 어수선하고 중국의 일방적인 이란응원에...수비진이 지금도 불안했지만 그때는 완전 카리미 막지못하여 관광 제대로 당한 경기....함 이란은 정말 누가 이긴다고 쉽게 말 못하겠습니다 ^^
이란...잘하죠....다른 나라랑 할때는 잘 모르겠는데...우리랑 붙을땐 정말 잘한다는 생각이 들어요...우리가 징크스가 있어서 그런지...실제로 이란은 중국한테 약하고 우리한테는 강하죠....쩝....일본은 모...글쎄...그저 그런팀으로 생각하고요..유럽스타일을 추구한다고 하지만 어디한군데가 빈느낌...
아시안컵에서 3-4중에 자살골 한골 있고. 경기는 비슷하게 했죠... 문제는 수비.. 그당시 이영표가 공격가담 자주하는 사이 김진규 엄청 많이 뚤렸죠.. 그리고 이운제도 문제였습니다. 비록 실수는 하지 않았지만 선방도 없었습니다. 4골중 1~2골은 막았어야죠... 순발력을 보면 정말 김병지가 그립습니다.
아시안컵으로 따지면 경기내용이 제일 안 좋았던 경기는 8강 이란전이 아닌 아랍에미리트 전이었습니다. 이 경기를 우리가 2-0으로 이겼지만 미드필드를 장악당하여 정말 어려운 경기를 했으며 앞으로 탄탄한 국내리그와 마타르 등의 걸출한 신예를 앞세운 아랍에미리트가 아시아5강에 재진입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첫댓글 이란, 한국, 일본, 사우디 4강인듯 한데 저는;;;
아시아의 최강은 맨날 시간이 가면 갈수록 수시로 바뀌는거 같아요... 70년대에는 말레이시아가 최고였고, 80년대에는 쿠웨이트가 최강이었고, 90년초에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최강이었고, 2000~2001년에는 일본이 최강이었고, 2002년에는 한국이 최강이었고,,,,etc.. 굳이 최강이라고 생각되는 한팀을 꼽으라면 좀 힘드네요.
어쩌면 2008년에는 중국이 이변을 일으킬지도...
그런일은 지구가 멸망 할 때까지 없음.
아시아 최고 포워드 하오하이둥을 중심으로 팀을구성한다면 가능하다.
카리미를 못막았다기보다는 마다비키아를 못막은거죠-_-;
예^^
음 제생각에는 정말 베스트 멤버로 이란,한국,일본 홈이 아닌 다른곳에서 붙는다면 한국=이란 >일본,... 이렇게 생각합니다... 일본은 요즘 나카다를 비롯 미들진이 예전처럼 짜임세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이란은 수비가 약하나 워낙 공격이 최강인지라
전 쿠웨이트.. 쿠웨이트가 일본급 정도로 따라온 것 같아보이던데..
아시안컵 3-4위 전은 갠적으로 정말 아쉬운 경기였죠...핑계일수도 있으나 감독이 아시안컵전에 코엘류 경질로 인하여 팀분위기 어수선하고 중국의 일방적인 이란응원에...수비진이 지금도 불안했지만 그때는 완전 카리미 막지못하여 관광 제대로 당한 경기....함 이란은 정말 누가 이긴다고 쉽게 말 못하겠습니다 ^^
이란...잘하죠....다른 나라랑 할때는 잘 모르겠는데...우리랑 붙을땐 정말 잘한다는 생각이 들어요...우리가 징크스가 있어서 그런지...실제로 이란은 중국한테 약하고 우리한테는 강하죠....쩝....일본은 모...글쎄...그저 그런팀으로 생각하고요..유럽스타일을 추구한다고 하지만 어디한군데가 빈느낌...
일본은 포워드진 시급합니다 미들에서 대부분에 골이 나오죠 포워드진 보강되면 강팀이 될듯
예전 6:2 패배랑 아시안컵때 관광당했다고 이란을 너무들 강하게 보시는것 같습니다. 카리미와 마다바키아의 압박도 심하지만 그렇게 까지 숭배할 정도는 아닐텐데요.
뭐 이란이 못 이길 상대는 아니지만, 굉장히 무서운건 사살입니다.. 공격진이 어마어마하죠
이란이 공격이 무섭긴합니다만 그공격보다 한국의 수비가 문제죠 한국이 수비만 재대로 갖추면 이란공격 무숴워할꺼까진
아시안컵에서 3-4중에 자살골 한골 있고. 경기는 비슷하게 했죠... 문제는 수비.. 그당시 이영표가 공격가담 자주하는 사이 김진규 엄청 많이 뚤렸죠.. 그리고 이운제도 문제였습니다. 비록 실수는 하지 않았지만 선방도 없었습니다. 4골중 1~2골은 막았어야죠... 순발력을 보면 정말 김병지가 그립습니다.
솔직히 아시아는 다 거기서 거기죠 뭐 -_-; 아주 못하는 팀들 제외하구요
다른곳은 몰라도 중동팀간에 전력을 논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얼마전에 쿠웨이트도 사우디와 비기고, 이란은 2002월드컵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바레인에게 3-1로 지는 바람에 사우디에게 조1위를 내주고 결국 아일랜드에게 플레이오프에서 지면서 월드컵 좌절됐죠~
아시안컵으로 따지면 경기내용이 제일 안 좋았던 경기는 8강 이란전이 아닌 아랍에미리트 전이었습니다. 이 경기를 우리가 2-0으로 이겼지만 미드필드를 장악당하여 정말 어려운 경기를 했으며 앞으로 탄탄한 국내리그와 마타르 등의 걸출한 신예를 앞세운 아랍에미리트가 아시아5강에 재진입할 것으로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