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ㅊ ㄷㅋ
소녀시대가 7년차에 정규4집으로 컴백했던 곡 I GOT A BOY는
소녀시대의 트레이드마크인 무대퍼포먼스를 극강으로 올려
한편의 뮤지컬적인 요소를 담아낸곡으로
3~4개의 노래장르가 장면장면이어지다 리듬과 템포가 하나로 어우러져 끝나는곡임.
근데, 요 아갓어보이에 우리가 알지못했던 소름돋는 사실이 하나있음
노래중반부 태연, 티파니의 락앤롤보컬 타임을 클라이막스로
보통의 노래들처럼 3분30초에 노래가 끝나야함
근데 노래가 끝나야할 시점에서 제시카는
Let's bring it back to 1:40
라고하면서 다시한번 노래의 후렴구파트가 시작됨
우리는 저 가사를 빠른 EDM비트로 곡조가 진행되었던 1:40초 다시 노래가 돌아가라 라는 뜻으로 이해했지만
사실 다른 의미도 숨어있음!
'Don't stop! Let’s bring it back to 140'
'메트로놈표시'
BPM
분당 비트(Beats Per Minute): 음악에서 템포를 표시하거나, 의학에서 심장박동을 측정하는 단위
140bpm의 템포의 비트로 돌아가겠다는 말이기도함.
이후에 다시 EDM비트로 돌아오며 후렴구가 진행됨.
음잘알들은 여러장르가 합쳐진 뮤지컬적인 곡구조에서 다시 음악적 장르와 비트를 전환시킬때
bpm을 언급한게 신기한듯 놀람.
평균 케이팝곡들의 곡재생시간이 3분~3분30초에서 1분이라는 시간을 더 늘리기위해서
브릿지로 넣은 '1분 40초로 돌아가!'는 빠른 비트의 곡조가 진행되었던 140bpm으로 돌아간다
라는 두가지 의미가 있음
이후 1절2절 비트와 음이 전부 합쳐지면서 곡을 최절정으로 끌어올림
EDM힙걸로 가겠다면 2절로만 끝내진 않겠다는 의지ㅋㅋㅋㅋ
첫댓글 대박..개쩐다 아갓보 좋아하는데 이런게 있었구나
와 대박
노래 첨 나왓을ㄸㅐ 진짜 충격적이엇잔아 학교에서 들엇엇는데..
헐 비피엠은 몰랐어
헐 4분30초였구나 엄청 긴데도 지루하지 않아서 몰라ㅛ으
노래구성 지림
최고잔아
헐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