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928 서울교회 이종윤목사의 망언 파동 / 진행 경과 2008. 10. 24.
제가.. 인터넷에 검색되어진 내용을 가지고 편집하여 본 것이며
만약 잘된 인용된 부분이 있다면 -- 수정 하겠습니다.

1. 5.18단체의 공식적인 대응
공개 사죄를 하라.
만약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 심각한 분노에 직면할것임을 경고 한다
홈P에 보면.. 518단체는 도대체 뭐하는가 라는 항의를 받기도하는 세태에서
저는 적시적절한 대처라고 봅니다
더 이상의 확대를 방지하는 제어장치라고 봅니다
2. 서울교회 이종윤 목사의 망언
2008.9.28. 설교 전문은 <첨부> 광주5.18사건 망언--이종윤 목사의 설교 전문 (2008.9.28)
설교 동영상 (29분) mms://media.seoulchurch.or.kr/2008/sunday/20080928_2.wmv
광주 5. 18 사건도 북한 특수부대가 투입되었다는 사실이 직접 가담했던 이, 또는 명확한 증거가 있다는 증언이 나왔다. 자유북한군인연합 탈북단체가 최근 양심선언을 했다.
`...전기톱으로 얼굴을 자르고, 나체 여인의 둔부를 드러낸 채 목이 잘린 사진, 여인의 등뒤로부터 총을 쏜 흔적이 있는 사진... 이 같은 잔인한 행위를 대한민국 공수부대원이 했다고 믿고 있는 우리를 한심하다고 한다...
무기고를 탈취, 공수부대의 M16이 아닌 칼빈이나 다른 총으로 등뒤에서 맞아 죽은 수가 M16으로 맞아 죽은 이보다 많았다는 사실은 무엇을 의미하나... 훈련된 병사도 장갑차 운전이 어려운데... 종횡무진... 납치한 탱크나 장갑차 바닥에 즐비한 술병을 확인하고도 선량한 군중의 짓이라고 믿느냐는 것이다
5. 18 당시 실시간 현장 중계를 북한에서 했고, 5. 18 묘지에는 아직도 신원 미상의 무덤들... 김일성, 김정일은 북한 특수부대원 62명을 국가영웅으로 추대... 남한을 전복시키지 못한 대남공작 부서장들 질책... 남한의 봉기군과 국군을 쏘아 서로 싸우게 했다는 것이다.
이것이 민주화 투쟁학생이 주동한 5. 18인가? 지도자들과 백성의 양심이 화인을 맞아
더둘로나 벨릭스처럼 사실을 사실로 보지 못하고 진리를 왜곡시키고 있다.
2008.10.20. 지만원의 글을 먼저 보여 드립니다 (출처 : 시스템 클럽)
임천용은 2006년12월20일 세실레스토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장 2시간 이상에 걸쳐 북한 특수군의 남파 배경을 설명했고,
이에 5.18단체측은 이틀 후에 좌시하지 않겠다, 사과하라는 취지의 반박성명을 냈다. 이에 자유북한군인연합은 그 후 1개월 후에 5.18단체 측을 향해 조목조목 공격하는 신랄한 반격을 가하는 성명서를 냈지만 그 후 어쩐 일인지 5.18단체측은 임천용 회장 등을 상대로 고소를 하지 않았다. 고소를 당하지 않은 임천용은 여러 경로들을 통해 증언을 확산시키고 있으며,
드디어 안보계의 거목들에 의해 대대적인 지지를 받게 되었고, 그 여파가 서울교회 목사님 설교에까지 이어진 것이다.
10.26. 지만원의 글을 먼저 보여 드립니다 (출처 : 시스템 클럽)
서울교회 이종윤 목사는 9월28일 '양심에 거리낌 없이 힘쓰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광주에 북한군 개입이 있었다는 취지의 설교를 자세하게 했습니다.
대부분의 소스는 자유북한군인연합회 회장이자 인민군 특수부대 장교 출신이었던 임천용 회장으로부터 제공됐고(2006.12.20. 임천용 기자회견),
이 정보는 박세직 향군회장에 의해
전국 2,000여 개의 교회에 편지 형식으로 전달되었습니다.
3. 진행 경과
2008. 9.28. '양심에 거리낌 없이 힘쓰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5.18 망언을 하자
5.18단체 측에서는 "공식 사죄를 요구하는" 반발성명을 내었고
10.19. 10시경에는 광주에서 10여명 정도의 사람들이 올라와 서울교회앞 길건너에 “사회분열 조장하는 이종윤 목사는 사과하라”는 취지의 현수막을 걸고, 교회안 진입을 시도 했었다.
2008. 10. 26.부터 ~ 매주 일요일 / 이종윤 목사가 공개사과 할 때까지,,,,,,
* 장소 - 서울교회 앞 (대치동 소재)
* 내용 - 5월단체에서 "5월당시 피해사진 전시회"를 함께 한답니다
* 행사 - 09:30 - 현장 집결 10:30 - 성명서 낭독 및 기자회견 11:00 - 이종윤 목사의 망언 규탄 집호(구호제창 및 행진) 11:30 - 이종윤 목사의 망언에 대한 자유발언 12:00 - 피케팅 및 구호 제창 12:30 - 규탄 퍼포먼스 진행 13:00 - 집회 경과보고 및 다음 일정 논의 13:30 - 집회 자진 해산
2008. 11. 2. 5.18유공자단체 회원들이 광주에서 상경하여 서울교회 앞에서 집회를 예정하고 있으며 교회 목사는 물론 / 박세직 등에 대한 사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4. 공개사과 및 경고가 필요한가?
● 5.18 단체측의 즉각적인 대응을 환영하며
5.18 민중항쟁과 광주시민의 명예훼손을 더이상 방치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 경고하지 않으면.. 계속 더 활개를 칠것이 뻔 하기에..
타 지역에서도 5.18 사진전 같은 행사를 꾸준히 하시기를 권 합니다
필요하다면 전국 순회를 하여야 겠지요.
===▶ 우물안에서 벗어날 때가..
이미.. 오래전에 지났다고 봅니다.
● 공개 사죄 요구 / 공개 사과 요구 및 경고
저는 적시적절한 대처라고 봅니다
더 이상의 확대를 방지하는 제어장치라고 봅니다
sionvoice (시온교회, 역사학도, 시사논객, 김일병, 김대오, 쥬넥, 샤론)으로 활동하는 자와 같이
5.18광주 관련 (근거없는 설로) 유언비어 글을 수십, 수백, 수천개를 복사하여 올리고 다니고도
본인이 올린 글에 질문을 하면.. 직접 답변도 못하면서, 엉뚱한 화재로 물타기를 한답니다
===▶ 2008.5.30. 다수의 닉네임을 518단체에서 고소한 점은 높이 평가 드리며
이 지면을 통해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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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래서 광주사태가 민주화운동이 아닙니다. 광주사태도 한국 근현대사의 일부이며, 한 사건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이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보장되어야 함에도 그런 최소한의 표현의 자유마저 묵살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이상하게도 임천용싸에게는 찍소리도 못하고 목사님 등 언뚱한 분들에게 소송을 걸며 탄압합니다. 정말 위압적인 협박을 하는군요.
광주민주화운동인지알았다가 요즘 조금식 진실에 눈을떠가고있습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가릴수없는법이죠....
유재덕님께서 좋은 자료를 올려주셔서 역사학도님을 이해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나는 이번 일을 맞아 교회를 이적하기로 하였습니다. 유재덕 님,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