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은 필자 개인적으로 평소 존경하고 좋아하는 선배 목사님들과 티티임을 갖는 기회를 가져 행복했다는 것이다. 특히 보기 좋았던 건 사모님들과의 자리도 마련되었다는 것이다.
그것도 돌산로728-25 여수은천수양관에서 가까운 언덕의 바람 카페를 찾은 광림교회 배용주 목사, 평강교회 오현석 목사, 은광교회 김병천 목사와 자리를 함께 할 수 있었다.
세 분의 공통점은 여수시교회연합회 회장을 역임했다는 점과 원로 목사로 은목회 회장, 부회장, 서기 등 임원이란 점이다. 세 분은 원로목사와 후임과의 바람직한 관계에 대해 잘 안다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 훌륭한 후임 목사와의 관계를 가질 수 있는지 물어오는 사람들에게 대답을 주기를 부탁해본다는 것이다. 이 시대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교과서 같은 지침에 대해 들려주는 분들이 되어주기를 주문하고 싶다는 것이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여수은천수양관이나 이순신광장로 220에 위치하고 태양맨션상가 2층에 소재한 여수은천기도원에서 은목회 주관으로 관련 말씀을 비롯해 은혜나눔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기도한다는 것이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