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피 발리선셋

[복실이]

이
비를맞고 두송이나~
색감이 참 이뻐요
요즘은
150종
동백화분 갈무리에 집중하고
있어요~
이제 곧
이쁜꽃들 만날 생각에
벌써 설렙니다~

미시즈김 한송이~

야래향 화분 덩치좀보세요
저녁이면 향긋한 분냄새가 끝내줍니다

흑진주~
그냥 잘라 꽂기만 하면 삽목이 되던데 첨에 희소성이라 그리 비쌌던가?

향기 체리 나무도 피고~

[꽃다지]

150종 동백요?? 철푸덕~~~~
흑진주가 이젠 흔해져서 싸젔드라구요.

[복실이]

그니까요 ㅎ
올해 지나면 200개로~

[깐돌이 엄마]

보물님께서 저리이쁜 제피도 키우시다니 놀라워라 ㅎㅎ

[복실이]

보물님? No,!!!
복실이 ㅋ

[깐돌이 엄마]

복실이님꺼?

[복실이]

그류 ㅋ

[깐돌이 엄마]

부럽슈 ㅎㅎ

[큰보물111]

왜 저를 팔고 그러십니까?ㅎ

[파도]

150종 동백 와~~~
발리선셋은 기르시는군요
야래향을 뒷쪽에 심었더니 꽃이 피는지마는지 보이지도 않네요
오후6시이후에는 현관밖에도 안나가고.ㅎ
흑진주 꽂아도꽂아도 실패하는대
우찌 그리삽목이 잘될까요

[복실이]

그냥 똑 잘라 제화분에 꽂아놓으면 뿌리 내리네요 ㅎ
그리 갖고 싶더니 이젠
별 관심없어요 ㅎ

[파도]

ㅎㅎ

[꽃다지]

저도 블루다이아 삽목 몇개 꽂았는데 다 실패ㅠㅠ...상토에선 물러버리네요.

[복실이]

오잉? 그럼 내가 이상한손? ㅋ

[파도]

금손이신거지요

[지난여름]

야래향 저 덩치로 월동은~?

[복실이]

ㅋ 가위질 신공을 발휘 해야지요 ㅎ

[민들레(김포)]

그 많은 동백을...
대단하십니다

[복실이]

ㅎ 민들레님은 시계초사랑이 대단하시잖아요~

[모노(서울)]

동백이 부러워요
몇개 안되는 동백
작년 반 넘개 도망가
몇개 안 남았네요
발리선셋 예쁘게 폈네요

[복실이]

왜요?
겨울 나기가 힘들었나봐요 ㅠ
그만 추가해야 하는데 동백은 접하면 접할수록 욕심이 ~

[모노(서울)]

맞아요
동백은 다 다른 매력이
있어요

[불꽁따(부산)]

흑진주가 그렇게나 비쌌던가요?
우린 무~~~^

[복실이]

코딱지만한거 이만오천원에 ㅋ 택비별도~

[불꽁따(부산)]

그렇게나요ㅡ
진짜 비싸도 넘 비싸네요 ㅡㅎ

[복실이]

지금은 안그래요
똥값 ㅋ

[하담]

ㅎ 삽목도 해서 나눔도 했었는데~~~
울집은 가버렸어요.^.^

[복실이]

에구~
울집도 겨울동안 가버리면 안키우는걸로^

[큰보물111]

그 흑진주는 꽂으면 삽목이 되는걸
왜 내게는 아직도 소식이 없나요?

[복실이]

뭔소식요?
달라고도 안하셨잖아요?, ㅋ

[초아(서울)]

주황빛 두송이 참 예쁘네요
우와~야래향 수세가 엄청나네요
체리꽃이 저리 피는군요

[복실이]

네 감사합니다
체리꽃이 백일홍 닮았지요? ㅎ

[초아(서울)]

네네ᆢ그 얘기 쓰려다 말았는데 딱 백일홍 얘길 하시네요ㅋ

[투구꽃]

흙진주 참말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