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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보니까 스트레스dsr 해석을 잘못하시는거같아서요
스트레스dsr 관련 자료읽었을때 제가 이해하기로는 대출할때 dsr적용때 스트레스dsr 가산금리적용해서 대출금액 을 낮추는 걸로 이해했거든요
예를 들어서 스트레스dsr 가산금리가 1.5프로면 기준금리 3.5일때 5퍼센트의 금리로 대출금액과 원리금 정하고 실제 이자율은 3.5로 스트레스dsr 가산금리는 대출액 산정할때만 들어가는걸로 이해했는대 영상보니까 스트레스dsr 가산금리를 실제금리에 적용하시는 것처럼 말하셔서 제가 잘못이해한건지 궁금하네요
첫댓글 본질을 본다면
변동금리 대출자들에 한해
저금리시절 대출받은 원금에대한 이자가
덜걷힌차주들은 지금부터 더 걷습니다.
저금리 대환대출로 계속 갈아타신 분들은 꼼수부린 대가를 철저하게 되돌려받는 제도입니다.
대환대출해서 이자아꼈다고 세상 똑똑한게 아니였다는것이죠 ㅎㅎ 숨통을 조이는 올가미에 걸린겁니다.
연소득 1억대출자자가 한도 6억 5800만원까지 빌렸으면
2월부터 내후년까지 가산금리 1.5%이상 붙고 원금 1억 갚아야하는 지경에 이른겁니다. 핵심입니다.
다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절제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곰몰라님 혹시 총 대출액만 스트레스DSR가산금리로 계산하고 실제 금리는 기존 대출금리로 부과한다고 생각하셨던것같은데.. 말이 안됩니다. 그러면 실제 금리 자체가 스트레스DSR를 안한것과 똑같은데.. 뭐하러 총대출량만 줄이고 대출이자는 그대로이겠습니까? 제 이야기는 대출액 산정시만 DSR을 쓴다면 가산금리가 왜 필요하죠? 어차피 가산금리 없이 대출해줄껀데요~ 뭔가 제가 이해가 부족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AI에게 물어봐도 기준금리에 가산금리가 더해져서 결정된거라고 나오는데요ㅠㅠ
제 의견 요약-(3.5일때 5퍼센트의 금리로 대출금액과 원리금 정하고)>>(실제 이자율은 3.5????) = 그럼 스트레스 가산금리 왜 추가함???
아니죠 스트레스 가산금리는 대출액 산정때만 가산된다는거죠 그래야 대출총액을 줄어들고 대출 갚는 원리금도 줄어드니까요
그니까 스트레스 가산금리 는 그저 대출한도를 줄이는 용도일 뿐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야 은행에 피해가 덜가기 때문이죠
위에 얘기는 신규로 대출받는분들이 적용받는거고요
기존 대출자들이 문제가 생기는건가보내요
일단은 신규는 제 얘기가 맞는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