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훈 씨 봄, 여름 여가활동 어떠셨어요?"
"좋았어요."
"어떤 부분이 좋으셨어요?"
"선생님이랑 여행간거."
"저희 대천 바다 보러 다녀온거 말씀하시는거죠? 저도 그때 좋았어요."
"다음에 또 가요."
"네. 그래요! 한창훈 씨 가을, 겨울에는 하고 싶은 여가활동이나 생각하시는 여행이 있으세요?"
"드라이브 가고 싶어요."
"드라이브 가고 싶으시군요? 어떤 드라이브가 하고 싶으세요? 산으로? 바다로?"
"산으로."
"그럼 가을에 단풍 구경 하러 드라이브 하면 좋겠는걸요?"
"좋아요."
"좋네요. 단풍 구경도 하고, 맛있는 것도 또 먹으러 가요."
"좋아요. 제가 맛있는 거 살게요."
한창훈 씨와 상반기 여가 및 여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여름엔 바다에 가고 싶다고 이야기하셨고, 가을 겨울엔 산에 가고 싶다고 하셨다.
계절에 따라 보고 싶은 곳도 느끼고 싶은 것도 다르신 모양이다.
가을이 올 쯤. 한창훈 씨와 단풍 여행에 대해서도 계획 해 봐야겠다.
2024년 8월 5일 월요일, 이동호
가을 나들이를 계획하시네요. 나들이, 여행을 계획할 때 당사자가 본인의 일로서 해야 할 것들이 분명할 겁니다.
본인의 일로서 온전히 계획할 수 있도록 살펴주세요. - 구자민
계절에 맞게 자연을 누리고 여유를 즐기니 고맙습니다. 여행을 구실로 사회사업, 사회사업가 답게 돕길 기대합니다. - 더숨
첫댓글 여느 사람처럼 계절에 맞게 여행다니는 것 좋지요. 한창훈 씨의 일로 묻고 의논하니 "내 일이다." 생각하며 드라이브 가고 싶다는 말씀을 하시겠지요.
여름 여행으로 더위를 날려버려 이겨내면 좋겠습니다.
멋지고 좋은데 다녀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