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은 일부함원의 주체로 구천을 떠도는 원귀인가

[信望愛]

  ‘일부함원 오월비상(一婦含怨 五月飛霜)’이라는 말이 전해오는데 그 뜻은 “여자가 원한을 품으면 오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는 의미인데 여기서 오월은 음력이므로 양력으로 환산하면 6월 말이나 7월 초이니 여름철이 된다. 여름철에 서리가 내린다는 것은 기상이변이라고 할 수밖에 없으니 있을 수가 없는 것이다.

  오늘날에도 한을 품은 여자가 있는데 그 주인공이 ‘전여옥’이라는 여자인데 과거 그녀가 쓴 책에는 어록이라는 것이 있는데 전여옥이 지난 2012년 1월 19대 총선 출마 전 출판 기념회용으로 기획한 책 『i 전여옥’』이다. 부제는 ‘전여옥의 私(사), 생활’이다. 전여옥은 이 책을 통하여 배신자임을 숨기기 위하여 갖가지 횡설수설을 늘어놓았다.

“박근혜 위원장은 자기의 심기를 요만큼이라고 거스리거나 나쁜 말을 하면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다. 그가 용서하는 사람은 딱 한 명 자기 자신이다.”(1)

“하루는 어머니들과의 대화를 위해서 패스트푸드점을 찾았는데 박근혜 위원장이 햄버거를 먹지 않고 있기에 '왜 먹지 않냐'고 물었더니 대답이 없더라. 보좌관이 포크와 나이프를 들고 오니 그제야 먹었다.”(2)

“박근혜에게 한나라당은 ‘나의 당’이었다. 한국은 아버지가 만든 ‘나의 나라’였다. 국민은 아버지가 긍휼히 여긴 ‘나의 국민’이었다. 물론 청와대는 ‘나의 집’이었다. 그리고 대통령은 바로 ‘가업’(my family's job)이었다.”(3)

“친박 의원들이 박근혜 대표의 뜻을 헤아리느라 우왕좌왕하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면 박 대표는 '제가 꼭 말을 해야 아시나요?'라고 단 한 마디 한다. '내가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해라'하는 것은 그 자체가 비민주적이다.”(4)

“박근혜는 늘 짧게 대답한다. ‘대전은요?’, ‘참 나쁜 대통령’ 등. 국민들은 처음에는 무슨 심오한 뜻이 있겠거니 했다. 그러나 사실 아무 내용 없다. 어찌 보면 말 배우는 어린애들이 흔히 쓰는 ‘베이비 토크’와 다른 점이 없다.”(5)

“박 대표 바로 뒷줄에 앉아 있었다.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의원들이 말했다. ‘대표님 머리에 우비 모자 씌워드려야지.’ 나는 당황했다. 자기 우비 모자는 자기가 쓰면 되는 것 아닌가? 내가 씌워드렸지만 박 대표는 한마디도 없었다.”(6)

“박근혜는 전당대회에서 ‘한나라당은 부정부패 연루자를 보호하지 않으며, 기소되면 당원 자격을 정지시키고 유죄가 확정되면 영구 제명하겠다’고 말했는데 부정부패로 유죄가 확정돼 2년반 콩밥을 먹은 사람을 당을 쇄신할 비대위원으로 임명했다”(7)

“박근혜는 대통령 될 수도, 되어서도 안 된다. 정치적 식견ㆍ인문학적 콘텐츠도 부족하고, 신문기사를 깊이 있게 이해 못한다. 그녀는 이제 말 배우는 어린 아이 수준에 불과하다.”(8)

“영등포에 손가락이 잘린 분들이 많은데 유신독재 시설 공장에서 각성제를 먹고 졸면서 일하다가 사고를 당한 사람들이다. 산업화의 영웅은 그들인데 꽃다발도 없고 명예도 없다.”(9)

“박근혜는 공천 승복하는 것이 정도라고 얘기하지만 정작 박 위원장 본인은 승복하지 않았다. 친이계에 공천 승복하라고 말하는 것은 자기모순이다.”(10)

“보좌관이 박근혜 위원장의 쓸 샴푸를 사야 하는데 단종이 돼 아무리 찾아도 못 찾았다. 왜 최근 나온 제품들을 안 쓰고 옛 제품만 고집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11)

“박근혜 위원장은 클럽에 갈 때에도 왕관을 쓰고 갈 것 같다.”(12)

“박근혜 위원장의 자택 서재를 둘러보고 박 위원장의 지적 인식능력에 좀 문제가 있다 생각했다. 서재에 일단 책이 별로 없었고 증정 받은 책들만 주로 있어 통일성을 찾기 어려웠다. 그래서 ‘여기가 서재인가’하는 생각을 했다.”(13)

“여러분, 한 번 속으면 속인 사람이 나쁜 놈입니다. 그러나 두 번 속으면 속은 사람이 바보입니다!”(14)

  위의 글은 전여옥이 박근혜 캠프에서 이명박 캠프로 옮기 후에 박근헤를 비판과 비난으로 점철된 소위 ‘전여옥의 어록’이다. 아무리 여자의 마음은 갈대와 같이 바람에 따라 흔들리고 변화무쌍하더라도 같은 여자로서 이렇게 치졸하고 추악하게 마음이 변할 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은 필자만의 마음일까?

  전여옥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갈라섰기에 배신자로서 행위를 변명을 하고 합리화하기 위하여 비판과 비난을 하는 것은 불완전한 인간이기에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치더라도 작금에 전여옥이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언행은 비판과 비난의 단계를 지나 살부지수로서 원한에 사무친 인간관계를 상상하게 한다.

  전여옥을 한나라당에 끌어들인(발탁한) 사람은 최병렬 한나라당 대표이지만 정치적으로 키워준(한나라당 대변인) 사람은 최병렬을 이어 당대표가 된 박근혜였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두 사람은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2007년 17대 대선을 앞두고 한나라당 대선 후보자 경선에 즈음하여 박근혜 대표와 전여옥 대변인(전여옥이 이명박 캠프로 자리 옮김)이 갈라서게 되었다.

  정치적 목적이 다르면 소위 정치인들이 두고 쓰는 변명을 위한 추악하고 저질의 문자인 ‘정치는 생물이다’는 의미에서 갈라서고 이합집산 하는 것은 고금의 역사를 통하여 증명이 된 사실이다. 그래서 서양의 음악가는 ‘바람에 날리는 갈대와 같이 항상 변하는 여자의 마음…….’이라고 노래했는지도 모를 일이다.

  정적(政敵)을 짓밟고 뭉개어 버려야 자신이 승리를 쟁취하는 것이 정치계의 불문율이긴 하지만 전여옥이 박근헤를 비판하고 비난하는 행태를 보면 이건 정적이 아니라 숫제 원한에 사무친 악녀나 마녀가 할 짓거리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표독하고 잔인하다. 보통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살부지수의 원수 관계가 아니라면 이렇게 살벌할 수가 없다.

  전여옥은 말도 되지 않는 보수 이론을 중언부언하며 새누리당을 탈당하여 지금은 사라진 박세일이 창당한 ‘국민생각’에 비례대표 1번으로 지명되었지만 이 국민생각은 정당투표에서 3%를 획득해야 전여옥이 당선이 되는데 1/10도 못되는 표를 얻어 비참하게 낙선이 되자 입을 닫고 자숙하는가 했더니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때를 맞추어 다시 저질 종편에 추악한 몰골을 드러내며 박근혜 짓밟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편파적이고 편향적이며 확인이 되지도 않은 의혹과 혐의를 사실인양 재탕 3탕하여 과대 포장을 일삼아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하게 한 저질의 종편에 전여옥이 등장하여 물 만난 고기처럼 촐랑대고 있는 추태는 참으로 꼴불견이었다. 특히 종편에서 변희재와 토론을 벌리다가 밑천이 모자라 혼이 나서 방송 도중 퇴장하는 추태를 보인 진중권과 더민주의 앞잡이요 비상식적인 막말로 국민의 지탄을 받은 사이비 문화평론가인 김갑수, 나꼼수에 등장하여 주진우, 김어준 김용민 등과 작당한 욕쟁이 정봉주 같은 저질 찌라시 인간들과 마주 앉아 노닥거리는 몰골은 스스로를 추락하게 하였다.

  전여옥이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들을 보면 인간성을 가진 다정다감한 여성의 발언이 아니라 원한을 품고 구천을 떠도는 ‘전설의 고향’에 등장하는 원귀 그 자체였다고 하면 지나친 표현일까? 박 전 대통령의 ‘너무 짧은’ 대국민 메시지에 대해 “하는 수 없이 던지는 단 두 마디”라며 “박 전 대통령의 생각이 고스란히 드러난다”고 평가절하 했다.

  박 전 대통령이 검찰에 출석하자 전여옥은 기다렸다는 듯이 제 맘대로 추측하여 “아마도 오늘 밤을 넘겨서까지 ‘나는 단 1원도 받은 것 없다. 다 최순실이 했다. 그리고 모든 것은 선의였다’는 말을 수십 번은 고장 난 녹음기처럼 되풀이하고 또 되풀이할 것이다.”고 자신이 수사관이나 된 것처럼 비난을 했다.

  그리고는 이번 조사의 가장 큰 초점을 ‘뇌물죄’라면서 “무려 45년형까지도 받을 수 있는 큰 죄다. 그러나 박 전 대통령은 ‘나는 K나 미르 재단을 만들라고 안종범 수석에게 지시를 내린 적 없다’”라고 변명을 할 것이라고 했다. 아직 뇌물죄가 확정되지도 않았고 헌재에서도 탄핵을 인용하면서도 뇌물죄는 언급조차 하지도 않았는데 전여옥은 무슨 선견지명이 있는지 45년형을 언도 받을 큰 죄라고 조잘대었다.

  뿐만 아니라 전여옥은 박근혜 대통령의 인지능력을 어린이에 비유하면서 “재벌 기업들이 알아서 만든다고 해서 ‘참 좋은 일이다’라고 했다는 것”이라면서 전여옥은 “그렇게 말할 수 있는 박 전 대통령의 인지능력이 정말 신기하다”고 달린 입이라고 나오는 대로 뇌까렸는데 대한민국 유권자 52%가 인지 능력이 어린이인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선택을 했다는 말인가!

  “박근혜 전 대통령 스타일은 ‘깨알지시’에 ‘만기친람’이며, 큰 것보다 작은 것에 꼬치꼬치, 자잘하게 지시를 했다. 시한폭탄인 가계부채 대신에 ‘천송이 코트’ 이야기로 국무회의를 시작했다”고 비난을 퍼부었는데 전여옥의 이러한 행태는 자신의 무식함과 무지함을 스스로 폭로하는 추태를 연출하였다.

  대통령이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만기친람 하는 것이 정상인데 이를 비난하는 전여옥은 과연 제 정신을 가진 여자가 맞는가! 그리고 중국 인구 13억의 절반이 여성이라고 보면 6억5천만 명이다. 그중에 유행에 민감한 20대~40대 여성을 1/3으로 환산해도 최소한 2억명인데 이들이 한국의 TV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주인공 천송이가 입은 코트를 입기 원하니 만들어 수출하면 외화 수입이 짭짤할 것을 지적한 것인데 이를 비난하는 전여옥 참으로 대책이 없는 여자가 아닌가!

  그리고 전여옥은 KBS 기자로 활동하는 등 똑똑하기로 소문난 여자이며 박사의 경지까지 도달했다는데 역시 ‘옥에도 티가 있다’는 말이 전여옥에게 꼭 맞는 모양이다. 상아탑인 대학 출신이라면 문장이나 말의 해석 방법은 직역(直譯)과 의역(意譯)이 있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배웠을 것이다. 그런데 전여옥은 의역은 오물통에 버리고 오직 직역만 애용하는 반쪽짜리 인간인가 보다. 그렇기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언급한 ‘천송이 코트’ 이야기를 트집을 잡는 무식한 행태를 보이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러면서 “제발 이 나라 전직 대통령으로서 마지막 체면만은 세우길 바란다. 그 마지막 마무리는 ‘상황판단’을 제대로 하고 모든 것을 그대로 털어놓는 것이다. 그리고 ‘피의자’로서 법 앞에 ‘당연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귀신이 씻나락 까먹는 짓거리를 했는데 잘못이나 불법 행위가 재판을 통하여 확정이 되지도 않았는데 전여옥은 무엇을 책임지라고 미친개가 달보고 짖어대는 추태를 부리는가!

[불칼]

여자의 성향을 보면 희안한 사정이 있나 봅니다.박영선.양향자.전여옥.나경원.이혜원.의원 등을 보면 하나도 의리도 없다.의리와 절개도 없는 것이 여자의 품성과 성향인 것 같습니다.남자는 의리와 절개적 정신이 용기있으며,한마음 한행동이 중요한데 저는 여자들 정신이 내 마음.정신적으로 피해의식을 갖고있는 것 같습니다.

[동틀무렵]

전형적인 악녀의 표상이라고 보시면 틀림없습니다

[한줌]

저렇게 못된 인간들에게 귀태라 해야 하지 않을까요.
금수만도 못한 더러운 여자

[냉산 도리사]

전여옥 인물값이나 하시지 왜 꾸중물 일구는가 정신차릴때도 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