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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Buy/TP 150,000(유지)] 비용통제, 점유율 확대 통한 실적 방어
주가는 2Q23 실적 발표 당시 보수적인 3Q23 가이던스로 7월 고점 대비 -25% 조정 받음. ‘24년 P/E 6.8배로 10년 평균 12mf P/E 9.8배 하회. P/B 밴드 기준으로도 하단까지 조정. 주가의 추가 하락은 매크로 불확실성을 반영하는 언더슈팅
LGIT를 제외한 3Q23 실적은 매출 16조원, 영업이익 6,203억원 추정 (LGIT 제외 별도 컨센 매출 16.0조원, 영업이익 5,812억원). 부문별 OPM은 H&A 5.5%, HE 2.2%, VS 2.7%, BS 0.2% 등으로 추정. H&A의 선방이 두드러질 전망
가전은 수요 부진에도 비용 통제, 시장점유율 확대, 히트펌프 수요 확대로 견고. 반면, TV는 보수적 재고 관리에도 프리미엄 TV 시장의 수요 부진 장기화로 수익성 개선 제한적. BS 역시 PC 시장의 재고 소진에도 불구하고 최종 수요 불확실
중장기적으로 VS 실적 기여 확대 주목. LGIT 제외한 전사 매출 기여도는 '22년 13% → '25년E 20%로 확대될 전망. '24년 LG마그나 멕시코 공장의 가동률이 본 궤도에 오르는 시점에서, low-mid single digit% 이상의 수익성 달성 여부 주목
<보고서: https://han.gl/VwiWx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