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는데 옆에 앉은 여직원이 뿡~
하고 방귀를 뀌었습니다.
그 여직원 당황해서 죽을라 하더라구요.
사람들 시선도 이쪽으로 모아지고..
안되겠다 싶어서 제가 일어나서 주위사람들에게 웃으면서 죄송합니다 속이 좀 안좋아서요
하고 말했거든요.
아무래도 여자는 이미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남자인 제가 뒤집어 썼습니다.
나중에 밥먹고 오는데
그 여직원이 저한테 캔커피 하나 주면서 고맙다고 하더군요.
회사 못다닐뻔했는데 저때문에 살았다구요.
근데 다른직원들이 저를 방구쟁이로 볼까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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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렇게 사랑은 시작되는건가...ㅡ,.ㅡa
잘해줘도 이틀 안갑니다
ㅋㅋ남자답군요. 방구로 인해 인연이 시작되도 웃낀데 ㅎ
방구정도야..
멋있네요~ 사람들 금방 잊어먹어요 ㅋㅋ 게다가 남자분이 그러신거면 금방 잊어버리실듯!!
희망이 생기셨네요~
와우 완죤 센스쟁이 이신데요~~ 머쪄요
구세주시군요@_@d
와. 센스있고 멋지시네요
센스쟁이~ㅋㅋ 이렇게 시작되는 건가요?
멋지시네용ㅎㅎ
사랑은~♡ 방구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방귀 안뀌는 사람있습니까?.................잘해보세요 ...
완전 감동일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남잘세.!! 근데 그분한테 관심있음? 오해할수도 있을꺼 같은데..ㅋㅋ
고작 캔커피하나로 입닦겠다는 건가......그런 엄청난 은혜를 입고도.....
이 분이 3월 17일에 올린글
" 지금 2주정도 샤워 못했는데
어제 버스에 탔는데 어떤 여자가 제 옆에 앉다가 다른 자리 가서 앉더라구요.
혹시 제 몸에 냄새 나서 그런걸까요? "
여직원이 캔커피를 왜 사나요??
직원들은 당연히 글쓴이가 뀐걸로 생각할텐데...
여직원은 좋겠당 맘대로 뀌여도 되구... ^^
축하해요. 커플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