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별녀별남' 30.9%
'해피투게더-프렌즈' 15.7% 시청률 1위
안정된 연기- 재치있는 입담 '인기'
12월 각종 시상식 '수상' 기대
'김아중 천하평정.'
탤런트 김아중이 드라마와 예능을 휩쓸었다.
김아중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별난 여자, 별난 남자'와 KBS 간판프로그램 '해피투게더-프렌즈'가 24일 방영분에서각 부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것.
시청률 조사기관인 TNS미디어 리서치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별난 여자 별난 남자'의 전국 시청률이 30.9%를 기록하며 지난 22일에 이어또 한번 정상에 올랐다. '해피투게더-프렌즈'는 시청률 15.7%로 예능 부문 톱을 기록했다.
김아중은 '별난 여자 별난 남자'에서 기존의 섹시한 CF스타 이미지에서 벗어나 당당하고 억척스러운 종남이 역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신인답지않은 안정된 연기를 통해 극을 이끌어가는 주인공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내고 있다는 평.
생애 첫 MC를 맡은 '해피투게더-프렌즈'에서도 베테랑인 유재석 , 탁재훈 등에 밀리지 않는 재치있는 입담과 화려한 모습으로 매끄러운 진행을하고 있다.
모 핸드폰 CF에서 '옆구리 걸'로 깊은 인상을 남긴 김아중은 올 한해에만 10여개의 CF를 찍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김아중은 이 여세를 몰아 2005년 한해를 결산하는 각종 시상식 수상자 명단에 0순위로 이름을 올려놓으며 깔끔한 마무리를 하겠다는 각오다.
스포츠조선 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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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안정된 연기-재치있는 입담으로 '안방 접수'(???)
大 長 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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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26 08:4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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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워~워~~워~....뻐꾹이는 알고있다!!만 외치면 MC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