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합법적인 자살을 도와주는 '조력자살'이 가능한 나라 스위스 (안락사아님)
?..챠 추천 0 조회 10,590 13.03.14 02:52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3.14 02:56

    첫댓글 너무 씁쓸하고 무섭다..

  • 13.03.14 02:59

    되게 많은 생각이 든다.... 난 내 마지막 순간에 담담할 수 없을것같고.... 내 인생의 마지막을 내가 만든다는게 아직 어려서 감도 안온다...

  • 13.03.14 02:59

    헐.. 진짜 기분이 이상하다..

  • 13.03.14 03:04

    정말 고통스럽게사는사람들한테는 허용해도될듯ㅜ근데 슬프다ㅜ

  • 13.03.14 03:05

    난..마지막에 눈감길때 너무 슬플꺼같아....점점 졸음이 오기시작하면서 눈앞에있는 사람들을 다신 못보나 생각하면,..ㅠ

  • 13.03.14 03:05

    기분이 이상하다......

  • 13.03.14 03:10

    근데 마지막 너무슬프다진짜ㅜ눈물이 계속나네ㅜㅜ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13.03.14 03:12

    우리나라도 사전의료지시서(맞나?)라는 일종의 동의서에 싸인만 해두면 내가 갑작스런 사고가났을 때 존엄사가능해ㅋㅋ보편화되지않았을뿐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3.14 04:16

    33 난 죽고싶은 생각이나 우울하지않은사람이라 그 깊이나 심적을 가늠할수없고 오히려 반대하는 사람들의 입장에 가까운 상황이지만 이건 그 다른상황을 겪고있는, 내가알지못하는 그 힘듦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겐 진짜 댓여시말대로 위로받는 느낌마저 들수도있을듯.. 내가 죽고싶은생각이 없다고 넌씨눈하는게 아니라 죽고싶은느낌이 없는 나마저 공감가늨 정책?? 이런걸 표현하고싶은거.. 어휘력이 딸려서 표현이 잘안된다ㅠㅠ

  • 13.03.14 23:19

    66

  • 13.03.14 03:26

    우리가 잠들었을 때는 세상에 어떤 일이 있어나고 있는지 관심도 없고 알 수도 없듯이
    죽었을 때도 마찬가지일 듯. 그런 의미에서 잠든 상태에서 죽을 수 있다는 건 축복인 것 같다
    대부분의 죽음이 고통스럽다는 걸 사람들은 잘 모르더라구

  • 13.03.14 03:37

    영상 기분 묘하네 정말 태연하게 돌아가시네 그냥 잠시 잠을 잔다는것처럼

  • 13.03.14 03:40

    ㅜㅜ........ 죽음은 무엇일까..... 너무 두렵다....

  • 13.03.14 04:05

    난 되게 이런쪽 찬성한다고 생각했는데 영상보니까 좀 많은 생각이 든다.. 마시는순간 살고싶어지면 어쩌지.. 이런생각도들고 물론 이미 마음속으로 엄청나게 생각을 했겠지만.. 좀 직면해오는 죽음이 무서울것같긴해 마지막순간이 초라해보이지 않게가겠구나 싶다가도 저렇게 죽음조차 당당?초라해보이고 싶지않다는 그마음자체가 어떻게보면 좀 쓸쓸하기도하고..

  • 13.03.14 04:06

    자살을 도와주되 저 절차와 심사를 거치는 와중 조력 자살을 원하는 환자에게도 다시금 생각하는 기회와.. 긴시간동안 절차를 준비하면서 자신의 삶에 대해 정리해 나가는 기분을 주게하는듯... 내가 내 삶을 포기하고 있다는 것이 다시 한번 돌이킬 수 있게 할 수 있는 것 같아. 대부분의 자살은 충동적이잖아. 준비하는 도중, 다시금 생각을 바로 잡고 도저히 나는 죽을 수가 없다, 라고 하는 경우들이 꽤 있을듯.

  • 13.03.14 05:13

    고통없이 죽을수 있다면 나도 먹고싶다

  • 13.03.14 05:27

    사람은 누구나 죽음이 닥쳐오면 두렵고 불안해하는 법인데 저 분은 너무나 평온하다...그만큼 죽음에 관해서 누구보다 준비해온 사람이셨겠지...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지는 난 가늠조차 할 수 없지만 부디 평온하시길 바랍니다...

  • 13.03.14 08:04

    병떄문에 정말 아파하다가 돌아가신 분들 보면 마음이 아파서 ㅠㅠ 너무 아파서 정말 자기 몸도 못 가누는 경우도 있으니까 이런경우 생각해봐도 좋을거같음

  • 기분 진짜 이상해............................저분처럼 마지막에 아무렇지 않게 후회없게 눈을 감을 수 있을까도..생각이 들고..

  • 13.03.14 09:05

    슬프네ㅠㅜ

  • 저분은 웃고있고 편안해 보이는데 먹먹하고 울것같아서 못보겠어ㅠ

  • 13.03.14 09:50

    슬프다....ㅠㅠ얼마나힘들었으면ㅠㅠ

  • 13.03.14 09:58

    눈물난다.. 저분에게 기억되는 삶과 죽음은 초콜릿의 달콤함으로 지울수 없는 쓴맛이겠지.... 신을찾게되네 신이계시다면 보살펴주세요...ㅠㅠ...

  • 13.03.14 10:27

    휴... 먹먹하다 기분이..

  • 13.03.14 11:41

    먹먹해...

  • 13.03.14 21:15

    슬프다...ㅜ

  • 엄격하게 심사하고 하는거라면 정말 저거 좋은거 같아...

  • 13.04.07 23:13

    스위스존엄사..쩌넹

  • 13.05.08 22:29

    어떤느낌일까..

  • 14.02.10 02:00

    나도 기회를 갖고 싶어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