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 (454910) 신규 상장 첫날 급등
▷금일 코스피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26,000원을 상회한 59,1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등세를 기록중. 동사는 두산그룹 계열의 협동로봇 전문 업체로 협동로봇(Cobot, Collaborative Robot)에 대한 제조 및 솔루션 제공 사업을 영위중. 2015년 4개 모델의 협동로봇을 개발을 완료한 후 로보월드, Automatica, Automate 등 세계 메이저 박람회에 참가하며 국내 및 해외 시장에 진출하였으며, 이후 2020년 6개 모델을 추가 출시하면서 협동로봇 시장에서 최대 라인업을 보유.
▷한편, 최대주주인 두산은 상장 기대감이 소멸하며 급락세를 기록중.
에이프로젠 그룹주 에이프로젠, 살해 CD3이중항체 혈액암세포 표적 강화 항체 개발 소식에 강세
▷에이프로젠은 언론을 통해 CD3 항체와 조합으로 혈액암 세포 표면 항원에 강력하게 결합하는 새로운 사이알로스포린(sialophorin) 항체를 개발하고 관련 물질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힘. 살해T세포가 표적 암세포에 얼마나 잘 붙느냐는 이중항체가 되도록 CD3항체와 짝지어진 암세포 결합 항체의 강도에 의해 좌우되는데, 에이프로젠이 개발, 특허 출원한 항체는 5종류로, 기존 항체 대비 최소 490%, 최대 1,460%의 표적항원 결합력 증가를 보인다고 설명.
▷이와 관련, 에이프로젠 관계자는 "개발한 항체 중에서 EC50 값이 가장 낮은 항체를 이용해 급성백혈병 치료용 면역 이중체를 개발할 예정"이라며 "이번 성과는 이중항체 플랫폼 특허들과 더불어 에이프로젠의 높은 항체공학 기술 수준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예시"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에이프로젠, 에이프로젠H&G,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등 에이프로젠 그룹주가 상승세를 기록중.
[종목]: 에이프로젠,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에이프로젠 H&G
롯데칠성 (005300) 3분기 실적 선방 전망 속 향후 영업이익률 확대 기대감 등에 강세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연결 매출액은 8,132억원(+3.7% YoY, +2.1% QoQ), 영업이익은 817억원(+8.9% YoY, +38.0% QoQ)으로 종전 추정 영업이익 1,037억원, 컨센서스 영업이익 877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
▷다만, 올 여름 전국 강수일은 평년 보다 2.1일 많았고, 전국 평균 장마철 강수량은 역대 장마철 가운데 세번째로 많았다며, 비우호적이었던 기상여건을 감안하면 우려 대비 선방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지난 9월29일, 필리핀 증권거래위원회와 PCPPI 경영권 취득을 위한 최종 절차를 마무리했다며, 동사는 관리 프로세스 개선과 생산 라인 리밸런싱 및 자동화 설비 도입 등으로 3년 내 1,000억원의 비용 절감을 목표로 하 고 있다고 밝힘. 2021년부터 관련 프로젝트를 준비해온 점, 현지 시장에서 주요 브랜드들의 입지가 견고한 점을 고려했을때 2025년 목표 영업이익률 8.5%(2022년 0.5%)는 실현 가능한 수준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보다 장기적으로는 PCPPI를 교두보로 동남아 판매 확대도 기대된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00,000원[유지]
삼성바이오로직스 (207940)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3 연결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조580억원(+21.2% YoY, 이하 YoY 생략), 3,151억원(-3.0%, OPM 29.8%), 별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8,492억원(+25.9%), 3,514억원(+12.9%, OPM 41.4%)으로 연결 및 별도 실적 모두 컨센서스를 10% 이상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가동 효율화에 따른 생산 배치수 증가와 우호적 환율 효과에 기인한다고 설명.
▷한편, 최근 연이은 금리 상승으로 할인율 상승에 대한 밸류에이션 부담이 존재하나, 3Q23 실적을 기점으로 구조적 수익성 개선 가능성 확인이 기대되며 이는 할인율 상승분을 상쇄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000,000원[유지]
코리안리 (003690) 향후 구조적 성장 및 수익성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향후 구조적 성장 및 실적 개선 기대감이 크다고 언급. 이와 관련, 이상기후와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시장 내 재보험사의 주도권이 높아지며 하드마켓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해외수재보험료 기준 연간 두 자릿수 성 장을 예상하며 합산비율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 또한, 대량해지위험에 대한 출재 증가 등 금융재보험 수요가 늘어난 상황으로 전반적인 시장 확대에 기반한 성장이 예상되고 손익 측면에서도 손실이 누적되던 장기보험에 대한 클린컷을 단행함에 따라 보험손익의 개선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
▷아울러 동사의 2023E PBR은 0.35배에 불과해 Discount 요인을 감안해도 다소 과도한 저평가 상태에 놓여져 있으며, 구조적 성장 및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고려했을 때 글로벌 재보험사 중 가장 저평가된 보험사라 판단하며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14,000원[신규]
코오롱인더 (120110) 아라미드 증설 및 화학부문 이익 개선 전망 등에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3 패션부문 비수기 영향으로 전사 예상 OP는 410억원으로 QoQ -35.7% 감소하겠으나, 산업자재(타이어코드, 아라미드 등)는 상대적으로 견조한 OP를 유지할 것으로 분석. 아울러 타이어코드 장기공급계약 비중 90% 이상이기 때문에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판가 및 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24년도 예상 OP는 2,885억원으로 YoY +47.4% 전망하며, 23년 11월 이후아라미드 증설(7,810톤) 완료되며 연간 이익 기여분 +89.3% 증가할 것으로 전망. 또한, IT 전방 수요 회복에 따른 에폭시 이익 기여도 상승하는 가운데, 24년도 상반기 내 고부가 석유수지(PMR) 증설 완료로 화학 부문 연간 이익 개선이 확정적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5,000원[유지]
CJ (001040) 한한령 해제에 따른 올리브영 기업가치 기대감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한한령 해제에 따른 올리브영 기업가치 상승 효과는 약 5,000억원 수준일 것으로 추정. 특히, 오는 2025년까지 외국인 관광객 수가 전고점의 100% 수준으로 회복되고, 관광객 증가율만큼 올리브영의 외국인 매출도 동일하게 성장한다고 가정할 경우 2025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8조원과 5,69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올리브영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향후 계속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근본적 배경은 단지 요우커 증가 뿐만이 아니라 요우커를 제외한 외국인 매출과 내국인 매출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
▷한편, 지난 8월 중국이 5년만에 단체관광 금지령을 해제하면서 방한 중국인 수가 빠르게 증가해 올리브영에 요우커 모멘텀이 크게 발생할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감이 확산 중이라고 설명. 이는 경쟁사인 랄라블라(GS리테일)와 롭스(롯데쇼핑)가 코로나 시기에 사라지면서 올리브영은 국내 H&B스토어 시장에서 사실상 독점적 지위에 있어 관광객 증가가 실적에 크게 반영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으로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10,000원 -> 120,000원[상향]
자람테크놀로지 (389020) 에이디테크놀로지와 차세대 고속 인터넷용 반도체 개발 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
▷에이디테크놀로지는 언론을 통해 동사와 차세대 고속 인터넷용 반도체(XGSPON)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XGSPON은 동사가 국내 최초 자체 개발한 차세대 고속 인터넷용 반도체로 에이디테크놀로지와 동사는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 공정을 활용해 개발할 예정이라고 설명. 이어 내년 하반기까지 시제품을 검증한 후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양산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백준현 동사 대표이사는 “XGSPON는 글로벌 탑티어 통신장비사의 핵심 반도체로 연간 2000만개 이상, 최소 7년에서 최대 15년간 활용된다”며 “전 세계적으로 초고속 통신망 수요가 본격화돼 안정적인 매출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힘.
하나머티리얼즈 (166090) TEL 점유율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 기대감 등에 강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3년6월 TEL이 2세대 극저온 식각장비를 공개했다며, 과거 삼성전자는 V6(128단) NAND 생산 시 2Stack을 사용한 경쟁사들과 달리 1Stack만에 식각하여 경쟁 우위를 누린 경험이 있어 TEL의 신규 장비를 적극 채택할 것이라고 설 명.
▷또한 NAND 주요 공정인 Channel Hole Etching 장비는 램리서치의 점유율이 대부분이어서 장비 이원화의 필요성도 존재한다며, 주요 식각 공정 내 TEL의 점유율 확대에 따른 동사의 매출 성장을 예상한다고 밝힘.
▷동사의 2024년 실적은 매출액 3,092억원(+21.2%YoY), 영업이익 824억원(+50.7%YoY, OPM 26.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삼성전자의 감산 규모 확대로 Ring업체들의 실적은 4Q23를 저점으로 1Q24부터 회 복할 것이지만 2024년 NAND 신규 투자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하며 4Q24 이후 TEL의 장비 점유율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폭이 더욱 클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63,000원[신규]
쏠리드 (050890) 엔비디아-NTT도코모 세계 첫 5G 네트워크 구축 협업 소식 속 NTT도코모 파트너사로 부각되며 상승
▷언론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NTT도코모와 협력해 세계 최초 GPU 가속 5G 네트워크 구축에 나설 것으로 알려짐. 이번 NTT도코모의 행보는 성능, 총소유비용,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는 동시에 오픈랜의 유연성, 확장성, 공급망 다양성을 실현하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과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이와 관련, NTT도코모 오픈랜 솔루션 아베타 사다유키(Sadayuki Abeta) 글로벌 책임자는 "오픈랜은 멀티벤더 연결 방식으로 전례 없는 유연성과 확장성을 갖춘 차세대 5G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시장의 요구를 충족하는 인프라 솔루션을 위해 엔비디아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NTT도코모의 글로벌 오픈랜 서비스 브랜드인 OREX의 새로운 RU 파트너로 합류한 동사가 금일 시장에서 부각.
▷한편,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일본 통신사 NTT 도코모의 글로벌 오픈랜(Open RAN) 서비스 브랜드인 OREX의 새로운 RU 파트너로 합류했다고 밝힌 바 있음.
엔케이맥스 (182400) 글로벌 알츠하이머 학회서 알츠하이머 임상 1상 최종결과 발표 예정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 엔케이젠바이오텍이 알츠하이머병 임상시험 컨퍼런스(CTAD)와 세계 신경학 회의(WCN)에서 알츠하이머 임상 1상 결과와 향후 진행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고 밝힘. 특히, CTAD에서는 1상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 CTAD 학회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24일부터 27일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되며, WCN 학회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될 예정.
▷동사 관계자는 "일부 중증 알츠하이머 환자의 증상이 경증으로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했다"며, "지난 발표했던 중간결과에서 업데이트된 최종 데이터를 가지고 글로벌 빅파마 및 알츠하이머 권위자들과 교류할 계획"이라고 밝힘.
▷한편, 동사는 자가 NK세포치료제 ‘SNK01’의 알츠하이머 임상 1상을 완료한 바 있으며, 환자들은 SNK01 저용량(10억 개), 중간용량(20억 개), 고용량(40억 개) 투여군으로 구분돼 3주마다 1번, 총 4회 정맥 투여받은 바 있음. 동사는 이번 학회에서 총 10명의 알츠하이머 환자(경증=5명, 중등증~중증=5명)에 대한 데이터를 공개할 예정.
비에이치아이 (083650) 세계 최초 초초임계압 대용량 HRSG 공급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두산에너빌리티에 '500MW급 보령신복합화력 1호기 HRSG'를 공급한다고 밝힘. 특히, 이번에 공급하는 HRSG는 세계 최초 차세대 '초초임계압(USC)급 대용량 HRSG'로 구축될 예정.
▷정부 계획에 따르면, 보령신복합화력발전소 1호기건설을 시작으로 한국형 표준 가스복합발전 사업은 지속 확대될 예정이며, 동사가 배열회수보일러 분야 글로벌 1위 기업인 만큼 향후 추가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국내 복합화력발전의 핵심이 될 이번 프로젝트에서 기존 아임계압 보다 향상된 초초입계압 대용량 HRSG를 두산에너빌리티와의 협업을 통해 세계 최초로 공급하게 됐다"며, "초초임계압 HRSG 기술개발에 대한 국책과제와 실증을 성공 적으로 마무리하고 관련 분야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한편, 전일 동사는 두산에너빌리티(주)와 448.5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3.6%) 규모 LNG 복합화력 발전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음.
신테카바이오 (226330) 대전 둔곡에 자체 AI 바이오 슈퍼컴센터 준공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대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 지구인 둔곡 지구 내에 건립한 AI 바이오 슈퍼컴(AI Bio Supercom, ABS)센터의 사용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힘. ABS센터는 대전 둔곡지구 연구 용지 1만200㎡(대지 3,000평 규모)의 부지에 연면적 3,954.54㎡, 건축면적 1,387.39㎡에 지상 4 층 규모로 준공됐으며, 기존에 구로 센터에 있던 슈퍼컴퓨팅 장비 이동 작업을 마무리하고 장비 사용 재개 및 안정화 단계를 거쳐 10월 말 본격 가동될 예정.
▷아울러 ABS센터가 새롭게 가동되는 시점을 기점으로 기존의 딥매처를 활용한 원스톱 서비스(DDC 서비스)를 강화하고, 주요 플랫폼 및 서비스를 모듈화하여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출시한다는 계획임. 또한,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모델 출시 일정은 내년 초로 보고 있으며, 해당 서비스들은 구독 기반의 요금제를 적용해 고객사 니즈에 따라 연간 1천달러부터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
엘오티베큠 (083310) 하반기 실적 호조 기대감 등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하반기 실적 호조 기대감이 크다고 언급. 이와 관련, 2021년말 수주잔고는 363.2억원, 2022년말 수주잔고는 1,472.6억원을 기록했던 가운데, 2023년 2분기말 기준 수주잔고는 2,026.9억원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언급. 수주에서 매출 인식까지 평균적으로 2개 분기 내외의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에서 실적개선 가시성이 높다고 설명.
▷아울러 중국 태양광 투자 지속에 매출 성장세가 2024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며, 2024년에는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평택4공장, 미국 테일러공장 투자에 따른 반도체/디스플레이향 진공펌프 매출 인식을 통한 성장도 기대된다고 언급.
SAMG엔터 (419530) '새콤달콤 캐치! 티니핑', 첫 방송 시청률 신기록 달성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27일 재능TV에서 첫 방영된 ‘새콤달콤 캐치! 티니핑’ 최고시청률이 전국 5세 여아 기준 20.2%를 기록했다고 밝힘. 키즈 애니메이션은 일반적으로 시청률 1% 정도가 흥행의 기준점으로 여겨지는 가운데, 이는 역대 ‘캐치! 티니핑‘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라고 언급. ‘새콤달콤 캐치! 티니핑’은 5세 여아뿐만 아니라 4세 여아 최고시청률 16.7%(수도권 기준), 6세 여아 최고시청률 10.9%(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고 밝힘. 또한, 지난달 동사의 유튜브 채널 티니핑TV를 통해 방송된 ‘티니핑쇼’도 1만 5000명에 육박하는 동시 접속자수를 기록해 막강한 팬덤을 엿볼 수 있었다고 설명.
▷이와 관련, 김수훈 동사 대표는 “첫 방송부터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캐치! 티니핑’ 시리즈의 팬덤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며, “강력한 IP 팬덤을 기반으로 키즈 콘텐츠에서 새로운 사업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힘.
에이비프로바이오 (195990) 美 관계사 에이비프로, 스팩 합병 상장 절차 돌입 소식 등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美 관계사인 에이비프로 코퍼레이션과 스팩(SPAC) 상장을 진행 중인 기업인수목적회사 ‘아틀란틱 코스탈 애퀴지션 2’가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에 스팩 합병 조건 확정 계약에 따른 신고서를 제출하고 합병 절차 승인을 위한 정식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힘.
▷공시에 따르면, 아틀란틱은 에이비프로의 발행 및 미발행 지분을 전부 인수하는 것을 조건으로 하는 계약서를 체결, 스팩 합병 관련 협상은 에이비프로와 아틀란틱 양사 간 독점적으로 진행되며, 인수가 마무리되면 에이비프로 주주들은 주식 7,250만 주를 소유하게 됨. 1,450만 주는 별도로 에스크로 계좌에 예치돼 배분 협정에 따라 주기적으로 시장에 풀릴 예정.
▷에이비프로 관계자는 "이미 관련 사안에 대한 공시가 마무리됐고, 이번 달 중으로 스팩 합병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한 후 S-4 증권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라며, "에이비프로는 이미 2018년에 미국 나스닥 상장을 위한 기술적 상장요건에 대한 심사 기준을 통과해 나스닥에 ‘ABP’라는 종목 코드로 거래될 예정이었다. 이 때문에 앞으로 진행될 스팩 상장을 위한 심사 과정을 통과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언급했음.
예스티 (122640) 글로벌 기업向 75억원 규모 HBM 핵심 장비 수주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글로벌 반도체 기업에 75억원 규모의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용 핵심 장비를 수주했다고 밝힘. 아울러 이번 수주를 기점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HBM 장비 추가 수주가 예정돼 있으며, 공급 규모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인공지능(AI) 서비스 확산으로 HBM의 수요 증가뿐 아니라 차세대 고성능 HBM의 개발도 가속화될 것"이라며, "HBM용 웨이퍼 가압장비에 이어 패키지 가압장비, HBM 칠러 등으로 공급품목을 확대해 나가는 동시에 차세대 고성능 HBM용 장비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어 HBM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제이엘케이 (322510) 뇌졸중 시장 규모 확대 속 AI 진단 솔루션 수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뇌경색 진단 솔루션인 JBS-01의 수가 적용 실증사업 완료로 10월부터 AI 의료기기 국내 최초로 비급여 과금 적용, P와 Q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전세계 뇌졸중 시장 규모는 2022년 352억 8천만달러(약 48조원)에서 2030년 654억 5천만달러(약 89조원)로 성장이 예상되며, 국내의 경우 뇌졸중 환자 수는 2018년 59만 1,945명에서 2022년 63만 4,177명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고 언급.
▷이에 따라 2023년 JBK-01K 단독 기준, 국내 시장 규모는 보수적으로 75만명(뇌졸중 비율: 뇌경색 85%, 뇌출혈 15%) * 뇌경색 시장 85% * 4만원(MRI 기준)* 3회 = 약 765억원, 2025년에는 1,0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 동사는 추가 비급여 수가가 가능한 11개의 뇌졸중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어 매출 성장세는 더욱 클 것으로 전망.
▷또한 미국의 경우, JBS-04K, JBS-LVO은 FDA 인허가(510K)를 신청할 예정이며, 2023년9월27일에는 JPC-01K(전립선암) 510K 패스웨이 신청이 완료되어 2024년부터는 미국의 의료보험 등재로 의료현장에서 적용, 동사의 매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