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우이..또 하루만에 찾아왔네요..하루라도 글을 안쓰면 손에 물집이 생기는 대구의 농협반바지입니다..^^
오늘은 공부방법에 대해서 한마디..
다들 좋은 교재..좋은 학원에서 토익을 대비하고 있을 줄 압니다..
저같은 경우는 RC만 감 잃지 않으려고 꾸준히 하고..독해는 아예 안합니다..^^ 시험 3일전에 한 번 풀어보면 그만이라 생각하고..LC는 그냥 학교 오고가면서 차에서 영어테이프 듣고..CNN이번에 서울가서 신청했는데 교재 꾸준히 듣고 있습니다..
근데요...보통 사람들..과정은 어떻게 되었든 시험점수만 잘 나오면 끝이라는 생각을 많이 가지는데요..저도 당연히 거기에 동의하구요..모로가도 서울만 가도 된다고..어떻게 공부하든..학원을 다니든..뭐를 하든 점수만 좋으면 그만이라는 생각 저도 인정합니다..
근데 조금만 더 크게 생각한다면..정말 토익 이거 하나때문에 영어의 진정한 맥을 놓치지는 않냐고 걱정이 조금됩니다..진짜로 미국가서 영어공부하고..모국어가 아닌이상..미국에 가서 영어제대로 하기가 정말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영어의 어느하나분야에 집중해도 안되고 어느하나 소홀히 할 수도 없습니다..
물집에 바늘에 실을 끼워서 그야말로 물집을 '통과'한 다음에 실을 남겨놓는 것이죠. 으으. 고등학교 다닐 적에 체육 선생님한테 들은 얘기인데 워낙 그렇게 하는 과정이 징그러울 것 같아서.해본적도 없고..이렇게 설명하자니 또 오싹~하네요. 근데 저렇게 하면 물집이 흉터도 안남고 깨끗하게 잘 없어진다더라구요~!
첫댓글 물집에는 실을 끼워 놓으면 도움이 됩니다..ㅋ 좋은 글 잘 봤어요....ㄳ 농협 반바지님도 이제 긴바지 챙겨입으셔야 겠네요.. ㅅㄱ요..
물집에 실을 끼운다는 말이 무슨말이죠?^^ 주인장님..^^
물집에 바늘에 실을 끼워서 그야말로 물집을 '통과'한 다음에 실을 남겨놓는 것이죠. 으으. 고등학교 다닐 적에 체육 선생님한테 들은 얘기인데 워낙 그렇게 하는 과정이 징그러울 것 같아서.해본적도 없고..이렇게 설명하자니 또 오싹~하네요. 근데 저렇게 하면 물집이 흉터도 안남고 깨끗하게 잘 없어진다더라구요~!
제말은 한국말로 쉽게 좀..^^아직 이해가 안됩니다..열심히 하란 말입니까?^^
어라, 어디 영어로 설명한 부분도 없는데, 무슨 말씀이신지 갸우뚱. 전사님의 물집 얘기는 제가 해드린 물집 얘기랑 똑같은거 맞는데...
바늘에 실을 꿰어 물집에 통과시켜서 끼워둔 적 실제로 있어여 -_-;; 군대에서 행군할 때 그렇게 해여.. 물집에 물(고름인가?)만 실을 타고 빠져나가죠..
거봐여~ 나 거짓말 한거 아니잖아요~~
어렵게 생각 하지말고 단순한것에서 해답을 찾으라는 뜻이 아닐까요 --?
하하하하핫. 나 인제 분위기 파악 대따!! 다들 비법전사님이 뭔가 의미심장한 말을 하신 줄 알고 그거 분석하고 있었던거군요!!! 하하. 농협님아가 글 맨첨에 하루라도 글 안쓰면 손에 물집 잡힌다고 물집을 언급하시니 전사님이 거기에 대답하신거잖아요 ㅎㅎㅎ 아하하하핫..
근데, 지금 그 꼬릿말 보고 뭔가 의미를 찾을려고 하시는 것이군요!! 크큭..비법전사님은 농담두 못해 ㅎㅎㅎ 사람들이 다들 " 하~ 저건 무슨 멋진 말일까 " 막 이렇게 생각하려고 하잖아요..하하.. 대단하군요 전사님에 대한 이미지가.
전사님은 아주 상당한 자기만의(강조!!!^^) 유머러스한 세계를 갖고계신 분입니다~취향이 아주~독특...ㅋㅋㅋ
왜 농협반바지 예요?
농협반바지님...혹 오셔서 글을 못남기게 될 상황이 있을까 해서...물집염려 해드린거였어요..^^ 모두들 해피 추석보내세요...
제가 왜 농협반바지냐하면 토익 칠때 밑에 반바지와 위에 농협티셔츠 입고 시험쳐서(7월 토익) 그렇게 불리운답니다..^^
오옷, 나와 비슷한사람이 여기에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