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하루는 성실하게, 인생은 되는대로
조나단 유튜브 https://youtu.be/guZ-c9a72b4
상경해서 얻은 첫집을 공개해서 잔뜩 신이 난 조나단
기대하고 열었더니
본가에 있어야 할 여동생 파트리샤가 집에 있음
자장면으로 회유해보려는 조나단
호락호락하지 않은 파트리샤
~밥 먹은 후~
오빠가 뭘 덮고 잘 지 걱정하는 파트리샤
그 이유는
((대충 몇십분 전 회상))
.
.
((회상끝))
그래서 조나단이 생각한 방법은?!
이것 저것 살 건 많지만
녹록치 않은 지갑 사정이 걱정인 조나단
ㅠㅠ
일단 약속대로 탕수육과 거래한 파트리샤를 보내고
본격적으로 당근 탐험 시작!!!
뭐시라
꼬옵등이를 잡으면...
무려 삼만원?
지갑 사정이 녹록치 않았던 조나단에게는
너무나 반가운 소식이다.
암튼 이래저래해서
어떻게 생긴지도 모르는 꼽등이를 잡으러 나선 조나단
그렇게 무서워 하셔놓곤
야무지게 쌓아서 잡아두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격적으로 잡아보려는 조나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본 곽휴지 더미엔
존나 큰 곱등이가 있었다...!
다행히도 집주인 분이 주신 도구로
나름 손쉽게 잡은 곱등이
생긴게 기분이 나빠서
난생처음본 곱등이보다 바선생의 손을 들어 준 조나단
야무지게 거래금도 확실히 한 조나단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베댓
조나단 씨는 삼천원 환불 부탁합니다(농담)
ㅅㅂ아존나울었다진짜개웃겨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시밬ㅋㅋㅋㅋㅋㅋㅋ 여자분 야무지게 잡아둔거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곱등이 사이즈보니까 가격 이해된다. 3만원 할만하네... 여시들 영상에도 자세히는 안나와! 크기정도만 보임
개웃기다 진짜
애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
패트리샤 내쫒는것도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진짜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근데 잡은 곱등이 보니까 3만원 안아까워.. 진짜 집세 내야 될 놈이더라…
와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만원이어도 ㅇㅈ...
아닠ㅋㅋㅋㅋ저렇게 잡아놓은것도 용해
아너무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장면이.아니라 탕수육까지 먹이고 동생을 보내다니 참오빠네 조나단 ㅋㅋㅋㅋ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