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딸은 고1인데 롯데쇼핑하고 꼭 그 청동기 집터를 보자하네요.
초딩도 아니고 ` 엄마 여기서 김밥먹고 싶어,
그러면서 나보고 큰소리로 유적지 역사를 읽어주라하고요.
제딸이 고고학자 재질이 있는것은 절대 아니지만 몇천년 전에도 여기에 사람이 살았다는것이 신기했나봐요.
초딩부모 아니라도 자녀분이 계시면 꼭 그곳에 가보세요. 1분만 있어도 태고의 전설을 느낄수있답니다.
첫댓글 이번에 새로 생긴 운남동 체육공원 근처 영산강 둔치에서 청동기 유적 발굴 작업 비슷한 것을 하고 있더군요. 고고학에 관심 많으면 작업하는 것 보여주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정확한 위치는 영산강와 풍영정천이 만나는 장소입니다.
첫댓글 이번에 새로 생긴 운남동 체육공원 근처 영산강 둔치에서 청동기 유적 발굴 작업 비슷한 것을 하고 있더군요. 고고학에 관심 많으면 작업하는 것 보여주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정확한 위치는 영산강와 풍영정천이 만나는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