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위 상무위원 상무부성장 축연풍 우리 주서 조사연구
21일부터 22일까지,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성장인 축연풍이 우리 주에서 고정자산투자 및 기초시설건설정황에 관해 조사연구했다. 계속하여 사상해방하고 대상건설을 힘써 추진하며 현유 행정관리체제를 과감히 타파하여 연룡도일체화를 과감히 가속추진함으로써 장춘-길림-두만강개방합작구건설의 더욱 좋고 더욱 빠른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1일, 축연풍은 주장 리룡희,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비서장인 차광철, 부주장 서문순기와 주정부 비서장 조룡의 안내하에 선후하여 연변천지공업무역유한회사 팔가자120만톤구단(球团)공장, 연변천지공업무역유한회사 남평선광공장, 남평통상구, 화룡역전, 화룡인조판유한회사, 룡정공업집중구와 길림잎담배유한회사를 고찰했다.
22일, 축연풍은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등개,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주장인 풍군,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비서장인 차광철 등의 안내하에 연길세라젬실업유한회사에서 조사연구했다.
고찰일정을 끝맞치고 축연풍은 연길 백산호텔에서 주당위와 주정부로부터 한 우리 주 고정자신투자 및 대상건설정황에 관한 회보를 청취하였다.
등개, 리룡희, 풍군, 차광철, 리순경, 조룡이 회보회에 참가했다.
회의에서 등개는 다년간 우리 주는 "신형공업화를 핵심으로, 대외개방을 주도로, 대상건설을 돌파구로, 환경건설을 보장으로" 하는 과학적발전전략을 전면 실시하고 연변경제의 총체적인 가속발전을 실현, 구체적으로 경제가 가속발전하고 발전후속력이 일층 증강되였으며 중점령역에서 돌파를 실현하고 민생상황이 부단히 개선되는 등 량호한 단계성특징을 보이게 되였다고 지적, 현재 연변은 사상 가장 좋은 발전기에 처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연변이 비록 아직도 미발달지구에 소속되여 있고 경제총량이 크지 않으며 구조가 최적화되지 않고 효익이 선명하지 않는 등 기본모순과 문제가 존재하지만 반면에 연변이 길림성 경제발전에서의 위치가 중요하고 경제구조가 상대적으로 합리하며 자원저력이 거대한 등 우세도 가지고 있다고 제시, 특히 연변은 관심을 가질만한 두가지 전략적발전동력을 가지고 있는바 당면 연룡도일체화와 두만강지역국제합작개발은 새로운 력사적 발전기회를 맞이하고 있다고 제시하였다. 그러면서 성당위와 성정부가 계속하여 연변의 산업승진, 도시확장과 기초시설재건설 등 분야에서 적극 지지하여 줄것을 바랐다.
리룡희는 주당위와 주정부를 대표해 우리 주 고정자산투자 및 대상건설정황에 관해 회보했다. 올 1월부터 9월까지 우리 주는 도합 424개의 3000만이상 투자대상을 추진, 실시하였는데 이 가운데서 새로 착공한 대상이 259개가 된다. 고정자신투자가운데서 공업투자비례가 현저히 늘어났고 기둥산업관련 투자비례가 현저히 상승되였는데 한패의 큰 대상들이 전 주 경제발전에 대한 견인역할이 일층 뚜렷하게 구현되였다. 올 9월말까지 전 주 생산총액이 225억원에 달하고 전 사회고정자산투자가 328억원에 달했으며 규모이상공업기업 총생산액이 243.6억원에 달했다. 전 반 재정수입이 44.8억원에 달하고 사회소비품판매총액이 131.7억원에 달했으며 대외무역수출입총액 10.2억딸라를 실현했다. 전 주 량식총생산량이 처음으로 105만톤을 돌파하여 5년째로 대풍년을 수확하였다.
우리 주 고정자산투자 및 대상건설정황에 대한 회보를 끝맞치고 리룡희는 향후 성정부가 계속하여 대당훈춘전력공장 3기확장건설과 돈화양수에너지저축발전소대상 그리고 석현제지업체제개혁력사문제해결 등에 대해 적극 지지해줄것을 희망, 또한 우리 주의 도서관건설, 병원, 학교 등 사회사업에 대한 투입도 일층 강화할것을 바랐다.
축연풍은 우리 주 경제사회발전에 대해 충분히 긍정, 연변의 대상건설이 발전후속력이 충족하고 간부군중의 발전의식이 드높으며 소수민족문화면에서 커다란 발전저력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성당위와 성정부는 향후 계속하여 연변의 경제발전을 적극 지지할것이며 주당위와 주정부도 신심을 일층 견정히 하고 결심을 보여 성으로부터 내린 대상건설지표임무를 원만히 완수할것을 바랐다. 그는 또 돈화양수에너지저축발전소대상을 추진하면서 관광업과 봉사업을 종합고려하여 발전시킬것을 건의, 환경보호 및 사회종합효익을 충분히 구현하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축연풍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한 큰 구역중심도시의 지탱이 없이는 연변, 나아가 길림성의 경제발전 및 대외개방정도는 필연코 제한을 받게 된다. 연룡도일체화와 당면 길림성에서 추진하고 있는 장춘-길림-두만강개방합작구건설은 상호통일되는것이고 량자는 서로 촉진하는 관계이다. 연룡도일체화을 하루빨리 좋게 추진하면 장춘-길림-두만강개방합작구건설도 더욱 순조롭게 추진될수 있다. 때문에 구역공간발전면에서 연변은 응당 계속하여 사상을 해방하고 현유의 행정관리체제를 적극 타파하며 〝사상을 바꾸지 않으면 사람을 바꾸는 원칙〞을 견지하여 연룡도일체화를 과감히 추진해야 한다. 한편, 다변으로 쌍변을 견인하고 쌍변으로 다변을 촉진하는 원칙으로 두만강지역국제합작개발도 적극 추진해야 한다.
축연풍은 성정부는 석현제지업체제개혁력사문제를 매우 관심하며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 해결하려 하며 자치주창립 60돐에 즈음하여 연변의 사회사업발전에 대한 지지를 일층 강화할것이라고 표했다.
회보회에 이어 축연풍은 주당위 상무위원회 지도부민주생활회의에 참가,회의에 지도를 주었다.
연변일보
첫댓글 중국 조선족만큼 공산당에 기여한 민족이 없다 이는 역사가 증명한다. 왜 조선족 자치주 당위서기가 등개 여야하나?